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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일라이 부인 지연수 성형전 아내 썰

일라이 부인 성형전 아내 썰


일라이의 부인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해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KBS 살림남 프로그램에 이들 부부가 출연하게 됐는데 방송 후 일라이 부인 성형전과 관련해 논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들의 만남과정부터 결혼생활 그리고 성형 논란까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 나갔다가 지연수를 만나게 됐다고 하죠. 처음 만나자마자 자신의 이상형과 일치해 반하게 됐고 마침 함께 갔던 형이 지연수와 친분이 있어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졸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연수는 처음에 그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직업을 거짓말로 대답했을 정도였다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죠. 그녀가 마음을 받아줄 때까지 1년 정도를 따라다니면서 호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결국 진심이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 일라이 아내 성형전 의혹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라이 부인 지연수 성형전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 2010년 이전에 레이싱모델로 활동했을 당시인데 지금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라이의 아내가 성형을 해 얼굴이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세월이 많이 흐르기도 했고 메이크업 차이도 있기 때문에 달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성형을 단언할 수 는 없지만 예전과 달라 보이는 외모 때문에 이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연수는 워낙 동안이라 방송에 비친 모습에서도 11살 차이라고까지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 역시 앞서 한 방송에서도 지연수를 처음 만났을 때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 줄 몰랐을만큼 동안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내가 레이싱모델 활동을 해 자기 관리 역시 철저하다고 하는데요  수분 크림을 몸 전체에 바르는 등 동안 미모 유지를 위해 힘쓴다고 전했는데 어느정도냐면 수분크림 한 통을 일주일만에 다 쓴다고 합니다.



살펴보았듯이 일라이의 부인 직업은 레이싱 모델 출신이었습니다.  DDGT 가렛팀, 타임트라이얼 메인팀, 베이징모터쇼 등 다양한 행사들에서 모델로 활약한 바 있죠


그녀는 2007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디카모델어워즈 포토제닉상, 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어워드 포토제닉상 등을 수상하며아름다운 미모와 함꼐 완벽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11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그는 어느새 둘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들 민수의 밥을 먹이며 "내가 민수 밥을 먹일테니 여보는 나를 먹여줘라. 나도 여보 아기다"라고 애교를 부렸는데 이를 본 패널들은 "이건 아니지 않느냐"라고 비판을 쏟아냈지만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아내에 대해 "그건 아니라고 본다. 애기가 그러면 너무 엄마한테 의지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두 달부터 혼자 잔다"라고 자신만의 육아 방식을 고집했습니다.


11살차이에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둘째 계획도 있고 알콩달콩 신혼의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서 보기가 좋더군요. 시청률도 오르고 있어서 더욱 행복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