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남편 3일만에..파경 무엇때문이었나
배우 김청은 정말 가슴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청 어머니는 고등학교 1학년, 만 17세 나이에 그녀를 임신했으며 김청 아버지는 어머니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네 아저씨였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다정한 사랑을 키워갔지만 양가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하죠.
이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청 이혼 이야기까지 지금부터 차근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러던 중 김청 엄마는 그녀를 덜컥 임신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외가집으로 몸을 피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힘겹게 임신한 아내를 찾아오기를 반복으며 그러다 그녀가 태어나게 된 거죠. 그러나 태어난지 100일만에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그녀를 데리고 남편이 없는 시댁에 들어갔다. 하지만 시댁에서는 딸을 빼앗으려고 고된 시집살이를 시켰고 결국 무작정 딸을 데리고 도망까지 쳤다고하네요 이후 어머니는 평생동안 딸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아침 교양프로그램을 통해 딸이 준비해 준 고희연에서 힘들었던 미혼모의 삶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영돼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죠. 그럼 이제 김청 남편의 사연을 알아보겠습니다.
30대 중반에 김청 결혼 소식이 들렸는데 그러나 결혼식만 올리고 3일만에 파혼하며 헤어지게 됩니다.
방송에서 김청 전남편과 함께 살지도 않았고 호적에 올라가지도 않았고 살림을 차리지도 않았다고 하는데요 MC는 "헤어짐은 신혼여행에서였냐. 결혼식장에서였냐"고 물었고 그녀는 "'사실 남편과 식을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공인이라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이 자만심이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웬만하면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냥 여행지에 도착해 그 다음 날 다시 한국에 왔다. 솔직히 이게 자랑할 일은 아니다. 근데 가식으로 숨길 일도 아니다. 미혼과 기혼의 기준이 사실 애매한 거다. 사실 이혼녀란 말을 듣기는 사실 억울하다"고 꼬리표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MC는 "사실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얘기다"고 놀라움을 표했죠. 그리고 김청이 결혼하지 않은 미혼 32년차임을 인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당시 자연스레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그렇게까지 갔는데 굉장히 마마보이였다. 마마보이가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봤는데 이상형도 엄마였고 모든 결정권은 엄마가 쥐고 있는 사람이었다"며 "지금 솔직히 후회없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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