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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문준용 학력 논란들 정리

문재인 아들 문준용 학력 학교 논란들 정리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문준용씨의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단독 지원, 취업했다는 내용으로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주장인데 오늘은 문준용 프로필과 살아온 과정들 등 이에 대해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문준용 생년월일 1982년생, 문재인 아들 나이 올해 36세 입니다.


문재인 아들 학력 파슨스 스쿨 석사이며 이전에 건국대 시각디자인과(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 전공)를 나왔고 문준용 씨는 2006년 12월 하반기 고용정보원에서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을 관리 하는 일반직 5급 신입 직원으로 일하다 휴직계를 내고 2008년 3월 세계 3대 디자인 학교로 꼽히는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문재인 아들 학교 졸업작품으로 ‘증강 그림자’를 발표했습니다. 증강 그림자는 관람객이 작품을 만지고 움직이며 소리 내면서 예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작품으로 투명판 위에서 관람객이 자유롭게 바코드가 부착된 사각 상자를 움직일 때마다 나무와 새 같은 생태계를 형상화한 그림자들이 모였다 흩어지길 반복하는 작품입니다.


그럼 이 작품들의 평가는 어떤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문재인 아들 직업 및 회사 관련 살펴보도록 하죠



프로그래머, 미디어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고용정보원에 다녔습니다. 문준용 씨는 2010년 발표한 이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스페인 바르셀로나 디자인박물관 (DHUB), 브라질, 러시아 등 전 세계 10여 차례 이상 전시된 바 있습니다. 아래는 그의 작품들 사진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21일 문준용 씨의 2010년 졸업 작품 'Augmented Shadow'(증강 그림자)를 담은 유튜브 영상이 공유돼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다", "나도 시각디자인 전공인데 진짜 잘 만든 멋진 작품이다", "단순히 영상디자인만 뛰어난 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많이 공부한게 보인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지인은 문재인 아들 결혼 하여 아내가 있다고 밝혔죠 "평소 결혼한 뒤 부인과 같이 유학가고 싶다고 했는데 국회 일이 터진 뒤로 힘들어 해 유학을 떠나게 된 것"이라면서 "문준용씨는 유학을 다녀온 뒤 회사에 계속 다니고 싶어 했는데 (이번 논란으로) 본인도 힘들고 집에서도 그만두라고 권유해 스스로 퇴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3월 2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문 전 대표 아들은 입사지원서에 귀걸이를 한 채 점퍼 차림의 사진을 제출했고, 자기소개서는 고작 12줄이었다고 한다"며 "공공기관에 제출한 채용지원서라고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문 전 대표의 아들 채용 논란은 2012년 제18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된 바 있다. 문 전 대표 아들이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단독으로 지원해 합격했다는 의혹입니다.


논란이 제기된 2012년엔 문 전 대표 아들의 공모전 수상 경력과 높은 토플 점수가 공개되며 논란은 점차 사그라 들었었죠 최근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문준용 씨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단속 의지를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당시 모집인원은 1명이 아닌 2명이었고, 해당 자리는 5급 공무원이 아닌 공기업"이라고 말했는데요. 이후 문준용 씨 관련 선관위는 인터넷에서 문 전 대표 아들 채용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게시물에는 경고 등 조치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