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나이 차이
지난 13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고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답해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해 논란이 확대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낱낱이 한번 살펴보도록하죠.
김민희 역시 숨김없이 대답했는데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희에게 다가올 상황이나 이런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덤덤하게 인정해 대중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이날 둘은 손에 커플링도 끼고 나와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럼 김민희 홍상수 나이 차이를 한번 보겠습니다. 1960년 생인 홍상수 그리고 1982년 생인 36세 김민희 나이를 보면 아버지와 딸이라고 해도 무방한 22살의 나이 격차를 보입니다. 두 사람은 손에 커플링을 끼고 난처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서로 옆자리를 바라보며 손을 꼭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이제 홍상수 부인 조씨에 대해서도 알아볼 차례입니다.
홍상수는 1985년 결혼한 부인과 현재 이혼 소송 중입니다. 부인이 아닌 그가 헤어지는 것을 원한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황인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간통죄가 폐지된 이상 두 사람의 관계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인을 포함한 정상적인 윤리관을 가진 사람들은 많은이에게 노출되는 공인이 자신의 욕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과연 윤리적으로 옳은것인지 되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남몰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너무 당당하게 공식석상에서 "사랑한다"말하는 것이 독이되에 오히려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죠.
그는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않았습니다. 조씨는 "남편과 절대 이혼할 생각이 없다"라며 "아직도 사랑한다"라고 말해 지켜보는 주위 사람들에게 안타깝게 만들었죠.
조모 씨는 영화'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영화 소감에 "영화를 보는 내내 화끈거렸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또한 홍상수가 이번 시사회에 보여준 발언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홍 감독이 이혼을 하려면 그에 맞는 근거를 내 놓아야 한다. 그러나 사이 입증이 확실시된 점에서 패소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남편 관리 좀 잘 하시지"라고 말했다는 김민희 발언 소식도 재조명되고 있죠.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지난 2015년 10월 말 조씨가 김민희의 집을 찾아가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자는 "조모씨가 김민희에게 따졌고, 이에 그녀는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조모씨가 '너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니'라고 받아쳤다"고 하죠.
또한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는 도중에 김민희의 어머니가 나왔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 이 여자 제정신이 아니야. 이 여자 말 듣지마'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두 사람의 거침 없는 행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대단한 정신력인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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