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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트와이스 미나 갓세븐 뱀뱀 합성 침대 열애설


미나 갓세븐 뱀뱀 합성사진 열애설 논란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합성 사진과 열애 논란에 흽싸였습니다.


최초로 의혹이 제기된 곳은 중국인데요. 12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트와이스 미나 뱀뱀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부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하죠.




중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나와 뱀뱀 열애 하는 것 아니냐" "미나, 뱀뱀 유출 사진이 해킹을 통해 올라왔다"는 글들이 오르내렸는데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미나와 뱀뱀 국적 일본과 태국으로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중국 팬들의

생각으로 보입니다.


 중국 커뮤니티에는 입수에 대해 정확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미나 뱀뱀 합성 사진인 것 같다' 혹은 '해킹을 통해서 유출됐다'는 글들이 올라왔죠.


그러나 실체가 파악되지 않아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대됐습니다. 그럼 당시 팬들은 왜 합성이라고 주장했었는지 알아보도록하죠.




공개된 사진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몇 가지 근거를 들어 논란을 반박했습니다. 우선 공개된  출처가 신뢰성이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었는데요 최초 공개된 곳이 자주 국내 아이돌 루머를 퍼트려 온 해외사이트였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뱀뱀과 미나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돌들이 이미 여러 번 합성을 통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이 사진은 몇 달 전부터 떠돌았던 것인데 갓세븐의 컴백을 앞두고 재차 공개되어 논란을 부추기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샀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접촉 부위가 부자연스러운 점과 더불어 화질이 낮은 점도 합성의혹에 힘을 실었죠.




이들은 배경으로 언급되고 있는 침대도 추측성 발언이라며 사실 가능성을 일축한 것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속 뱀뱀 미나 침대 셀카를 두고 원본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진위여부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으며 설령 원본이라 해도 문제될 것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멤버들끼리 열애 혹은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도 했고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이 친한 사이어서 연습실에서 같이 찍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고 되었던만큼 팬들은 JYP가 공식입장을 내놓길 바라는 팬들이 많았는데 결국 입장이 나오게 됩니다. 조작이라고 주장하던 분들은 조금 멋쩍게 됐네요



미나와 뱀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그냥 격의없이 찍은 사진이다. 둘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 이에 관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성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는 팬들도 많은 것 같지만 공식입장을 내놨으니 더이상 문제가 커질 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