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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와 동생 조준휘 예능고정원츄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와 동생 조준휘 예능고정원츄


'나 혼자 산다'에서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 조준현과 9살 터울의 막내동생 조준휘를 만나 형제애를 보여줬다고 하죠


또 여진구를 꼭 빼 닮은 막내동생이 등장했는데 기숙사로 동생을 데리러 가서 꼼꼼하게 챙겨주는 등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준호 동생 조준휘 여진구로 착각하게 만드는 잘생긴 외모.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환하게 웃고 있어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것 같습니다.


특히 조준호 조준휘 형제 우애가 돋보였는데요 기숙사로 차를 몰고 직접 데리러 가는 것을 시작으로 책이랑 노트 등 동생의 수업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조준호는 무미건조한 말투로 말을 건넸지만 막냇동생을 챙기는 속마음은 한없이 다정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준호 김연경 열애설 난 사이?


또한 조준호는 과거 열애설이 났던 배구여제 김연경과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는 김연경에게 친근한 말투에 깜찍한 이모티콘을 더한 메시지를 보내며 서로 간의 친분을 보여줘죠 두 사람이 그런 사이는 아니라고 하는데 조준호 여자친구는 누구일지도 관심사네요.








조준휘 프로필


조준휘 나이 올해 21세로 


학력, 대학, 대학교 정보 -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 유도경기지도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조준휘 키 - 형이 175cm 정돈데 위에 보듯 조금 작은거 보니 170cm 초반으로 보이네요.




조준호 집이 아니라 체육관에서 텐트치고 자는 모습은 정말 이색적이었습니다.



앞서 조준호 조준현 라디오 '정희' 출연 입담 뽐내 


조준호는 틈만 나면 본인 자랑으로 김신영의 혀를 내두르게 했고 조준현은 상대적으로 진중했지만 그 역시 입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사투리까지 더해진 이들의 구수한 센스에 듣는 청취자들은 배꼽을 잡고 웃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들은 여기서도 9살 어린 남동생을 언급했습니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며 3형제가 국가 대표 타이틀을 달 수 있도록 동생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체육인이 라디오에 출연하기란 흔치 않은 일. 특히 DJ 김신영도 학창 시절 유도 선수로 활약했기 때문에 같은 연결고리로 뭉친 세 사람의 대화는 특별하고 유쾌했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지금까지 '정희' 중에 가장 웃기다", "차 안에서 듣고 있는데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는 청취자들의 평이 줄을 이었습니다.

 

"유도 잘하면 얼굴도 잘생겨진다"는 말을 끝으로 조준호x조준현  쌍둥이 형제의 입담은 빛을 발했는데요. '유도계의 전현무'까지 쌍둥이의 재발견이었습니다. 이들이 예능에 나와 고정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날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