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운서 남편 이상엽 직업과 집안 사연

최은경 아나운서 남편 이상엽 결혼 스토리

최은경 아나운서는 1998년 남편 이상엽 씨와 결혼 한 뒤 남편의 박사학위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었죠 아나운서로 입사한지 채 얼마 되지도 않아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상엽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은경 남편 이상엽 사진

최은경 대학은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왔는데 결혼 후 남편과 유학을 떠나 미국 퍼듀대에서 대학원(매스 커뮤니케이션 전공)을 다녔다고 하며 석사 학위를 끝내 받지는 못합니다. 하고 싶었던 일을 못참는 끼가 공부를 방해했던 것인데요

함께 미국으로 떠났을 때도 휴직을 택했지만 2001년 3년간의 미국생활을 하고 돌아온 그녀는 결국 2002년 사직서를 제출하고 맙니다.

최은경 아나운서 남편 직업은 그때 당시 한국에 있는 외국계 건축회사를 다니는 회사원이었고 현재는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최은경 아들 남편과 행복한 가족사진

최은경 프리 선언 이유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전성기를 맞게되죠.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그녀는 시트콤에 출연하며  연기까지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복직 후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몸과 마음이 다 지쳐 버렸어요. 남편과 얼굴 볼 시간조차 없을 뿐만 아니라 2세도 가져야 할 당시라 판단해 결국 사표를 제출하고 말았어요.”고 심경을 털어놓으며 당시 그녀도 보통 여성으로서의 고민을 했다는 점을 고백합니다.

프로필

최은경 나이 1973년 1월 27일 남편 나이 차이는 3살이 납니다. 

최은경 키 174cm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성장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6세에 초등학교 조기입학을 했고, 12세에 마산 제일여자중학교에 전교 1등으로 입학을 했으며 이후 18세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 입학한 후 23세 어린 나이에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을 한번만에 합격해버립니다.

집안이 조금 불우하기도 했는데 아버지가 자신이 태어나고 나서 한번도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최은경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unkyong__choi/

방송국의 주요 프로그램들의 사라지거나 유명 사회자가 사내 아나로 교체되는 등 프리랜서 방송인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매력을 드러내고 있죠. “방송일이 행복해요”라며 시종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에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긍정과 밝음의 힘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