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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이경진 나이 결혼 이혼 아닌 파혼 인생스토리

이경진 나이 결혼 이혼 아닌 파혼 인생스토리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이경진은 청순한 외모로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죠. ‘제3 공화국’ ‘코리아게이트’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국민배우입니다.




프로필


배우 이경진 나이 1956년 10월 2일 생

 

키 160cm


이경진 고향 서울 출생


 학력 서울여고, 호서대학교 골프학과




이경진 리즈 젊은시절


이경진 결혼 하려 했으나..


1984년 과거 한 부장 검사와 결혼 기사까지 나왔었죠. 당시 시대는 지금과 달라서 부장검사와 연예인이 만난다는 것은 큰 부담이 되었던 시기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결혼으로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1986년 1월26일 미국의 한 한인교회에서 30살 동갑내기 재미교포 의사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며칠 안돼 바로 파혼 소식이 들립니다. 과거 이경진이 약혼 후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는 파혼에 이르게 된겁니다. 이경진 이혼이 아닌 것은 결혼식만 올리고 법적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미혼이기 때문에 이경진 남편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시련이 찾아오는데요. 이경진은 지난 2012년 유방암 판정을 받고 2년여 간 고통스러운 투병 시절을 겪었으나 16번의 항암치료와 38번의 방사선치료를 받으며 완치판정을 받아 재기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