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남편 박용근 사고후 결혼 상세한 사연
채리나 박용근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을 아는 친구의 소개로 만났고 좋은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큰 사건을 겪었다고 하죠 당시 박용근이 큰 수술을 받았고, 오랜 시간 깨어나지 못했었다고 밝힙니다.
채리나 남편 박용근 스토리
지난 2012년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강남 칼부림' 사건은 강남의 한 주점에서 일어난 사건이자 가수 김성수의 전처가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으로, 당시 박용근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간의 40%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은 그는 담당의사가 생존 가능성을 희박하게 볼 정도로 위독했지만 채리나의 극진한 간호와 본인의 의지로 기적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당시 사건으로 채리나는 외부와 연락을 당분간 차단할 정도로 정신적 충격이 심했지만 김성수 전처 강 씨 사망으로 인한 충격을 수습한 후 지인들과 함께 박용근의 병문안을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동은 커녕 99사망 진단까지 저 때는 얼마나 참담했을까요..
그녀는 “건강을 회복한 후 남편이 ‘많이 좋아한다. 다시 야구를 못할지도 모르지만 좋아한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더라 그래서 남편의 마음을 알게 됐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채리나는 “당시 남편이 99% 사망이라는 판정을 받았었다. 운동을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었다. 나 때문에 잠깐 들렀던 자리에서 사건을 당해서 너무 미안했다. 당시 많이 기도를 했다. 당시 기도 제목이 '깨어나면 뭐든 해주겠다'였을 정도로 간절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 박용근은 현재 건강을 회복해 kt wiz 소속 야구 선수로 뛰고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채리나 결혼 소박했다.
이후 그녀는 "스몰 웨딩이라고 하기도 어려울 만큼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신혼여행 빼고 38만 원이 들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협찬받지 않았다. 웨딩화보를 촬영할 때 모델료를 안 받으면서 비용이 줄었다. 사실 김지현과 같이 결혼을 올리려고 했는데, 남편(박용택)이 시즌 중인 상황이라 어려웠다"고 합니다.
박용근 채리나 부부는 결혼하기까지 부모님의 반대를 겪기도 했다는군요.. "박용근의 어머니가 아들이 야구선수이고, 내가 연예인이라 반대를 많이 하셨다. 더불어 같은 사고를 당했던 사람들이 만나서 반대를 더 하셨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날 다시 만났는데 꽉 안아주시며 눈물을 보이시더라"고 밝혔는데요 힘들게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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