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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윤현민 야구선수 시절 은퇴이유와 나이


윤현민 야구선수 시절 관둔 이유와 나이


전 한국 프로 야구선수 출신이자 현 배우 윤현민. 집안이 예체능 쪽인데 윤현민 아버지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 윤현민 어머니는 중앙대학교 연영과 출신이었다고 하죠. 또한 큰 외숙부는 LG 트윈스 감독대행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맡았던 양승호 씨입니다.




윤현민 나이 1985년 생으로 올해 33세가 되었습니다


윤현민 집안이 보수적이라 가족에게 말하지 않고 야구를 그만둔 후 두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텼다고 하네요 배우가 하고 싶어서 싸이더스HQ 건물 앞에 매일같이 찾아가 눈도장을 찍으려고 노력한 결과 처음으로 오디션 대본을 받아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오디션에 떨어지다가 2010년 대학로에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합니다.






윤현민 야구 그만둔 이유는

그는 2002년도에 신일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2학년 당시 김정수와 같이 청원고로 전학을 갑니다. 2004년도에 청룡기대회에서 10타수 6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청원고의 4강을 이끌어 내는데 한몫을 하죠 이 당시의 활약으로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입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화에서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2006년에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게 되는데요 여기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못했고 야구 선수로 별다른 두각을 내지 못한채 2008년을 끝으로 팀을 나오게 됩니다. 그는 "야구에 대한 흥미를 찾지 못했다"며 회상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주된 이유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현민 프로필

나이 - 1985년 4월 15일 생


윤현민 학력 대학교? - 신일중 - 청원고등학교 졸업 


가족관계 - 부모님 


신체 - 184cm, 73kg




윤현민 대학 학생이 아니었지만 서울예대에 몰래 가서 강의도 들었다고하네요 그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겁이없었다고 고백하죠..그만큼 연기 열정이 대댄한 듯합니다.



 윤현민 류현진 후배? 야구선수 인맥왕



MBC 나혼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윤현민은 이종범과 정민철 등 친한 야구선배를 고깃집에서 만나 현역시절의 추억으로 되새긴다고 합니다. 세 사람은 양준혁, 김태균 등 친하게 지내는 유명 야구선수들을 대거 소환해 그들과의 추억과 근황을 나누면서 웃음 가득한 만남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세 사람은 류현진의 이야기가 나와 즉석에서 류현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훈훈하게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면서도 깨알 농담으로 후배인 류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하는데 아직까지 인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니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