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SES 바다 결혼 예비 남편 남자친구 뒷얘기


SES 바다 결혼 예비 남편 남자친구 뒷얘기


바다가 새 봄 화촉을 밝힙니다. 3월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하며 예비 남편은 9세 연하의 

프랜차이즈 사업가가 직업이며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첫 만남 장소는 2년 전 지인의 생일파티였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처음에 남자친구가 따로 밥을 먹자고 말했을 때 착각일 것이라 생각해 거절했지만 어느 날 그 친구가 자신을 보고 '사실 첫눈에 반했고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해서 처음에는 나이 차이가 부담돼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고 하죠



하지만 바다는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이야기하다 보니 결국 그의 설득에 넘어갔다고 하는데요 9살 연하지만 9살 연상같이 진중한 친구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SES 바다 남자친구 사진은 미공개지만 준수한 외모라고 하며 데이트로 민속촌, 경복궁 등을 자주 방문했다고 하네요 


바다는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함께 성당을 다니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일부 보도된 기사에는 SES 바다 남친이 1인 독립회사를 만들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지금 준비하는 회사는 순전히 내 힘으로, 내 자본으로 만들려고 한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오해가 있었던 것에 대해 호칭 때문이라고 분석인데요


SES 바다 남편 성이 김 씨고, 지금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이사님 성함도 김 씨다. 그래서 내 편의대로 남자친구를 부를 때도 김 이사라 부르고, 매니지먼트 이사님을 부를 때도 김 이사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남자친구가 회사를 만드나보다’라고 오해한 것 같다”고 밝힙니다.


바다 결혼 소식 자필로 알리다.

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필로 쓴 손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바다는 “3월 23일에 결혼을 한다. S.E.S의 재결합을 위해 조금은 미뤄두었던 저만의 이야기”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길 바란다. 여러분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최근 바다는 ‘박경림의 두 시 데이트’에서 “S.E.S와는 한두달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티타임을 갖는데 유진과 슈가 아이를 낳고 나니 내가 소외된다. 기저귀나 분유 이야기를 하면 셋의 대화가 아닌 두 사람의 대화가 되니 나도 어떻게든 빨리 낳아보겠다”고 말해 이미 결혼에 대한 결심이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