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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일라이 부인 레이싱모델 지연수 대박 사연


일라이 부인 레이싱모델 지연수 대박 사연


KBS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이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라이는 11세 연상 나이 차이의 부인 지연수, 그리고 6개월 된 아들 민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일라이 부인 지연수 비하인드 첫만남 스토리

일라이는 “내가 예전에 차를 되게 좋아했다. 그래서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갔다가 부인을 만났다”며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는 “같이 갔던 형이 부인을 알고 있어서 계속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졸랐다. 왜냐면 아내가 내 이상형에 딱 맞는 스타일이고 성격도 털털해서 꼭 만나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그때부터 연락을 했는데 부인은 나한테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직업 물어봤는데 ‘누나는 제대로 안알려주더라. 그렇게 1년 동안 따라다닌 끝에 ‘나이는 숫자일 뿐이니까 신경 쓰지 말고 사귀자’라고 제대로 고백하고 사귀었다”고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방송 후 일라이 지연수 부부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얼마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11살 연상의 지연수씨를 소개하고 전화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수는 MC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오늘 많이 긴장하고 갔는데 잘했으면 좋겠고, 나하고 아기하고 항상 옆에 있으니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다"며 "내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애틋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레이싱모델 지연수 사진



지연수는 "내가 많이 사랑하고 둘째는 좀 천천히 갖자"라고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에 MC 박나래는 "부인 분이랑 통화를 하는데 남편 눈시울이 촉촉해지셨다"며 "난 누가 울면 따라 울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지연수 나이 1980년 생으로 올해 38세이며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나이가 믿기질 않을 정도로 동안외모를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스케줄로 인해 일본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일라이 부인이 산후 우울증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것에 대한 걸 많이 검색했다. 밤에 잠이 안 오고 일할 때 예민하고 분노 조절을 못하는 게 증상이라고 하더라"며 "증상을 보니 '이거 나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신 입덧까지 했다던데"라는 말에 "제가 구토를 하고 없던 차 멀미까지 생겼다"며 "많이 사랑하면 대신 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일라이와 부인 지연수는 전직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성형 했다는 분들도 많은데 잘 모르겠네요.. 두 사람은 1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간 교제하다 지난 2014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마쳤고, 이후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으며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