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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쇼호스트 정윤정 남편 대단하다 직업 연봉은?


쇼호스트 정윤정 남편 강성훈 대단하다.


'백년손님' 촬영에서 정윤정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남편에 대한 스토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녀가 등장하자 여성 출연자들에게는 환호성을 남성 출연자들에게는 "공공의 적"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일단 정윤정 쇼호스트에 대해 알아보죠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그녀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작지 않은 덩치 덕분에 무대에선 항상 주인공을 도맡았다고 합니다. 이후 1995년 리포터로 방송에 처음 입문합니다.






2002년 홈쇼핑으로 발을 돌린 건 유부녀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란 인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그는 누구보다 홈쇼핑의 열렬한 구매자였다고 합니다.


정윤정 쇼호스트 연봉?


과거 방송에서 그녀는 "30분에 1만1000세트를 팔아봤다고 말하며 내가 1분에 1억 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한 셈이라고 말해 '1분 1억녀'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요 이 정도 능력이면 상세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연봉 1억은 우습게 넘는다는 것이 정론입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이 정윤정은 남편에게 위에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신혼 초에 수입에 대해서 말하기가 꺼려져 300만원이라고 대충 피해갔다고 하죠. 그래서 남편은 10년 동안 300만원을 받는다고 생각했다는군요


그러나 정윤정이 자녀를 낳고 산후 조리하던 때 별 생각 없이 강성훈 씨에게 통장정리를 부탁했는데 이내 매년 1월마다 인센티브가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몇 천만 원이 들어왔던데 10년 동안이면 몇 억 아니냐”라고 깜짝 놀라했다고 하죠.. 




물론 우연치 않게 평소에 받던 금액보다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요 평소 몇 백 받던 것을 일을 좀 많이 했더니 올랐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정말 엄청난 수준인 것은 분명해 보이죠


 정윤정 쇼호스트의 남편은 자존심을 버리고 딱 한마디 했다는 군요 그것은 차를 바꿔달라는 것이었는데  흔쾌히 승낙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버니 통도 크고 대단하네요..


정윤정 남편 직업 - 중견기업 제지회사의 아들이라는 소문과 그냥 회사원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더불어 독특한 프러포즈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정윤정은 "신랑이 통장 잔고를 보여주며 앞으로 이 돈들을 관리해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패널들이 "얼마나 많았냐"고 하자 "오히려 반대였다. '이것밖에 없어? 선물 하나 살 돈인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발칵 뒤집어 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처가살이를 한다고 하는데 남다른 애정이 정말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