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민족2 다나 인성 태도 논란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디션에서 영입된 24명의 출연자가 일대일 데스매치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핫칙스 다나는 스위시 문희경에게 결투를 신청했죠 그래서 두 사람은 에픽하이 '부르즈 할리파'를 선곡합니다.
문희경은 다나와의 치열한 신경전 펼친 끝에 개코의 랩 파트를 선점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나는 리허설에서 문희경과 상의 없이 네 마디의 랩을 덧붙여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 버립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나는 새벽 촬영을 이유로 리허설에 불참해 스위시 프로듀서들을 화나게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힙합의민족2 본무대에서 실력파 도전자들의 대결이니 만큼 긴장감과 신경전이 치열했습니다.
다나는 "걱정되는 것 없다. 제가 이길 것 같다"며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대결이 끝나고 문희경의 프로듀서 베이식은 "문희경 선생님이 도입부를 놓치긴 했지만 노력만으로 본다면 다음 라운드에 가야 한다면 문희경이 진출 해야한다"고 어떻게 보면 그녀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다나는 베이식의 말을 듣고 "경솔하네. 베이식이라고 했나?"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듣고 그는 "그래, 베이식이다"라며 맞선 뒤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다나는 "식아, 누나가 연습은 열심히 했어"라고 반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불렀고 베이식은 "동갑이다"라며 맞섭니다.
다나는 친구하자며 친근하게 말한 뒤 바로 "팔이 안으로 굽는 소리 하지 말라"고 공격해 베이식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판정단 투표 결과 문희경이 64 대 36으로 승리합니다.
힙합의민족2에서 보여준 다나의 인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태도에 댓글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나의 태도가 자신만 최고인줄 알고 남을 무시하는 모습이 눈쌀이 찌푸려진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죠..
다나 싸가지 없고 예의 없다 가요계 선배라고 우쭐해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아 보인다고 말하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문희경은 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인 것은 알고 그러는지 대선배님 앞에서 건방떠는 모습이 보기 거북하다"는 댓글도 생각해봐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게 힙합 정신이라 생각하고 컨셉을 잘못잡은 것인지 그전에 알던 다나랑 조금 달라 놀랍기도 한데 네티즌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조금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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