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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정준하 아내 일본인 국적 부인 니나야끼 사연


정준하는 2013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르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승무원인 아내와 비행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전하며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막혔고 이제야 내 짝을 만난 것 같았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었죠.



아름다운 정준하 아내 사진 직업은 스튜어디스입니다.


당시 러브스토리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운명같은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는 2008년 일본인 지인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위하여 일본행 비행기를  탔는데, 승무원이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해서 승무원들과 사진을 찍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고 있는 분에게서 광채가 났는데 그것이 아내였던 것이죠


돈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가던중 결혼 상대자까지 만난 것을 보면 정말 운명이란 존재하나 봅니다. 




이어 연인관계로 발전해 이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만남을 이어 온 끝에 장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정준하 부인 국적이 일본이지만 와이프가 정말 기품있게 생긴 것 같고 참하게 생겼죠


또 정준하의 사랑스러운 아내 니냐야끼 집안은 혼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방송을 통해 밝힌 적이 있죠.



정준하 부인 니나야끼 승무원 교육관으로 과거 TV에 나왔을 당시 나이 24세 일때 모습인데요 


니나야끼의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죠.  MC들이 "가장 유용한 실용 한국어는 무엇이냐"고 묻자 니나야끼는 "한국 승무원을 불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유머감각도 뽐낸 바 있습니다. 부인한테 반할만 한 것 같네요 ^^


참고로 정준하 대학 서울대 보건대학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문에 서울대 출신이라고 놀림을 당하기도 했는데요. 그런지 정준하 학력을 보면 강서고등학교로 나와있는 곳도 있고 서울대 출신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준하의 아내 나이 올해 36살이며 딱 10살차이가 납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