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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군대 강남구청 복무중

유명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이면서 배우인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안이 민감한 만큼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6월13일 20대 여성 A씨로부터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해 현재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을 살펴보면 박유천은 지난 4일 새벽 5시경에 강남의 한 주점을 찾았고 방 안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A씨를 화장실에서 그런 짓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업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며 박유천은 A씨와 만난지 불과 1시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씨는 본인이 거부 의사를 전했지만 박유천이 강제로 그런 일을 저질렀다며서 사건이 일어난지 일주일 뒤인 10일에 경찰서에 고소장을 신청한 것입니다. A씨는 현재 속옷 등 증거를 제출했으며 경찰은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서 DNA 분석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곧 소환 조사 예정


경찰 관계자는 방 안에 CCTV가 존재하지 않고 복도를 비추는 폐쇠회로 화면을 확보하여 분석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특이점은 찾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를 하고 난 뒤 박유천을 소환해 조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가면 사건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점 업소 직원이다보니 강제적인 성폭행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데 뭐 지켜봐야 할 문제고 박유천이 군대를 현재 공익근무로 대체해서 강남구청에서 복무중인데 이런 사건이 일어나 실망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유천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상대 주장은 허위 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으로써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또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아는분들도 있겠지만 현재 박유천은 강남구청에서 군 복무중인데 작년 8월 입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군인 신분이라 성폭행 혐의가 사실이든 아니는 실망한 대중들이 많은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배우겸 가수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상태로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과거에는 사생활 유출을 빌미로 협박을 받았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2014년 2월 박유천 지인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김모씨를 상대로 휴대폰의 내용을 유포하겠다며 1억원을 요구한 협벽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박유천은 김모씨를 상대로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다음날 그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었습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습득한 휴대전화에 대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한 것 부터 죄질이 상당히 나쁘고 휴대폰 안에 있는 내용이나 사진등을 숨길 이유가 없어 경찰에 바로 협조 요청을 했다고 했었는데 이 때에는 확실히 별다른 문제점은 없어보이네요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군대 복무중에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다른 남자연예인들도 군대에가서 물의를 일으킨 적이 꽤 됩니다. 과거 2013년에는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세븐이 연예병사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나서 사복을 입고 숙소에 나와 술을 마셔 논란이 있었고 퇴폐업소 논란도 있었죠



박유천 나이가 올해 31세이고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갔는데 이런 논란이 발생해서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적지않게 충격을 받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소속사가 사실무근이고 공갈협박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니 차분히 결과를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