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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 누구? 상간녀 피소

 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 상간녀 피소


김세아가 회계법인 부회장과의 상간녀로 지목되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하네요


오늘 한 매체는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혼인 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여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아는 남편과 방송을 통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온 터라 이번 보도가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매체는 "김세아와 회계법인 B부회장은 용역계약을 맺어 월 500만원을 이르는 법인 비용으로 주었다”고 말하면서 “김세아가 타고 다니던 토요타 자동차도 Y회계법인 소유이며, 대리기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가 하면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을 계약하여 그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Y 회게법인 관계자는 "김세아 앞으로 법인의 돈이 들어갔다. 이미지 트레이닝 비용이라는 명목하에 매달 500만원이 지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청담동 오피스텔이 매달 500만원이나 된다고합니다. 이것을 회계법인에서 돈을 지급한 것은 맞지만 소속도니 회계사들은 이 오피스텔은 구경한번 해본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세아는 회계법인에서 매달 천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지원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B부회장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고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라고 지목하며 1억원에 이르는 위자료 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세아는 회계법인 부회장과의 외도설에대해 사실이 아니고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법조계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김세아는 지난 2월 Y 회계법인 부회장 B씨와 1년여 기간 동안 경제적 지원및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B 씨 부부의 가정 파탄 책임 명목으로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말했는데 해당 사건을 조회한 바에 따르면 김세아는 2월 원고가 보낸 소송장을 받고 한달이 지난 시점인 3월달에 김 변호사를 선임하여 재판에 대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김세아는 상간녀 보도로 부담이 되었는지 오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습니다. 회계법인 부회장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한 상간녀로 지목 당해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김세아는 보도 내용에 대해 부인하면서도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을 즉시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출연중인 몬스터는?


김세아는 상간녀 피소를 당하면서 출연중인 MBC 드라마 몬스터 출연과 관련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해 대해 MBC 드라마 몬스터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세아는 더이상 ‘몬스터’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말이죠 이어 몬스터 측은 “그녀 촬영은 이미 종료된 지 오래다”며 “지난 5회부터 8회까지 교관 역할로 출연한 것이 전부다. 하차한 것이 아니라 이미 분량이 끝난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상무과 논란으로 하차한 것과는 달리 원래부터 분량이 끝난 상태라고 봐야겠군요.




김세아와 B부회장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은 오는 6월 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