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팬미팅 동영상 박보검 출연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송중기 팬미팅이 열렸습니다.
4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와 엄청난 성황을 이루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그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송중기 팬미팅에는 국내 한국인 팬 뿐만 아니라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들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송중기 팬미팅 제목은 ‘송중기의 5번째 팬미팅-우리 다시 만난 날’로
이번 행사는 3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예정보다 1시간 더 늘어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인기에 대하여 “이런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다”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작품 선택 최우선 기준은 대본이라고 밝힌 송중기는 ‘연기자로서 지키고 싶은 것은
어떤것이냐냐’는 질문에 “베드신?”이라고 농담을 던졌다가 “지금 인터뷰도 그렇고
어디에서든 내가 말하는 생각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는 지난주 드라마 종영 후 차기작인 영화 ‘군함도’ 대본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면서 영화를 위해 삭발할 생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송중기 팬미팅 ‘소원을 부탁해’ 코너에서는 팬과 커플 티셔츠를 입고 사진 찍기
팬을 위한 모닝콜 녹음해주기, 백허그 해주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부에서는 가수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부르며 1층 객석에서부터 등장하였고
데뷔작인 영화 ‘쌍화점’을 비롯해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늑대소년’ 등
출연작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는군요
모든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팬미팅 특별 손님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최택 9단’
박보검과 가수 거미, ‘절친’ 이광수였다.
이번 송중기 팬미팅은 2013년 8월 17일 입대 직전 팬미팅을 연 이후 약 3년 만에
열린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난달 31일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한 발매 시작 즉시
매진됐고 2만2000원보다 비싼 값에 암표도 나왔다고 합니다.
송중기 팬미팅 박보검 깜짝출연
17일 오늘 오후 2시경 그는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서울 팬미팅을 개최했는데요
송중기는 눈을 가리고 목소리만으로 게스트를 판단해야된다는 미션에서
“박보검은 어제 대만 스케줄이 있었기에 아닐 것”이라고 장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안녕하세요. 송중기형을 사랑하는 박보검입니다”라는 목소리와 이내
박보검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박보검은 대만 스케줄에 대하여 "거짓말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박보검은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죠
특히 박보검은 이번 송중기 팬미팅을 위해 직접 송중기 굿즈의 로고 디자인을
도맡았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송중기 팬미팅은 이번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는 5월 7일 태국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중국 5개 도시와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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