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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한채영 남편 최동준 재력가 나이 차이 뒷얘기


한채영 남편 최동준 재력가 나이 차이 뒷얘기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습니다. 한채영 최동준 부부가 만난 것은 미국 유학 시절이었는데 1998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8년 간 친구 사이로 지내다 2006년 친구로 지낸지 8년만에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7년 화촉을 밝혔습니다.






우선 한채영 남편 직업 및 학력에 대해서 살펴보면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직업은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영 의 남편 최동준 집안은 대대로 금융업에 종사한 금융계 로열패밀리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느정도냐면 2007년 상상 이상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하는데결혼식날 5캐럿 반지와 외제차를 받았다고 하죠 무려 5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시가 2억 원에 달하는 해외 명품 자동차를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또 남편은 프러포즈 비용에만 약 7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60~70억 원의 신혼집을 마련해 다시금 뜨거운 관심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한채영 나이 1980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됐는데 남편과 궁합도 안 본다는 네살차이라고 하네요 둘이 정말 잘 어울리죠?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 씨는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역임중인데 과거 연예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1999년 방영된 시트콤 '점프'에서 최씨는 서경석, 김선아, 이재황 등의 대학 동아리 친구로 깜짝 등장한 바 있는데요


출연 분량도 많지 않고 대사도 거의 없는 단역이지만 활달한 표정 연기로 배우의 꿈을 키우던 20대 초반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시트콤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한채영보다 연예계를 먼저 경험한 선배인 셈입니다. 그러나 최씨는 곧 배우의 꿈을 접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경영학을 전공, 전문 투자가로 변신했습니다.



한채영 자녀 및 아이로는 2013년 8월 첫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육아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자유를 주고 싶다. 공부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공부가 너무 힘들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는데 강요를 안하는 것이 좋은 육아 철칙 같네요.



또 남편이 육아를 완전 도와주는 편이고 아들이다 보니 아빠를 따른다며 서운하다고 말하던데 가정적이기까지 한 완벽한 분인 것 같고 정말 시집 잘 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