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김구라 한은정 발칙한 동거 나이 차이, 신선한 조합


김구라 한은정 발칙한 동거 나이 차이, 신선한 조합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한은정과 함께 MBC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네요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한은정이 캐스팅되고 실제 한은정 집에 들어갈 방주인은 김구라로 확정돼 촬영을 끝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발칙한 동거 한은정 김구라 어떤 프로그램?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거주하는 집의 빈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내어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앞서 그룹 블락비의 피오, 가수 홍진영, 개그우먼 김신영, 그룹 우주소녀 그리고 셰프 오세득이 캐스팅됐습니다.


김구라 한은정은 의외의 조합이라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섹시한 이미지로 데뷔 이후 큰 사랑 받은 한은정은 예능 출연 자체가 많이 없었던데다가 이번 촬영이 그녀의 실제 집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녀가 일상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구라 나이 1970년 10월 3일 48세인데요 


그녀의 프로필을 잠시 살펴보면 한은정 나이 1980년 9월 12일 생으로 올해 38세.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혈액형은 O형입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딱 10살이 납니다.



특히 셋방살이를 하게 된 것이 관전 포인트인데요.


 평소 자기만의 인생 철학이 확고한 것으로 잘 알려진 김구라가 타인의 집, 그것도 한은정 결혼 안한 미혼의 인기 여배우의 집에 들어가 어떻게 적응했을지 예측하기도 어렵고 신선한 대목이고 공통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두 스타가 함께 살며 어떠한 재미를 만들어낼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녀의 집에서 방주인으로 셋방살이를 하게 된 김구라는 특유의 무뚝뚝함과 까칠함을 벗어 던지고, 아름다운 여배우와의 생활에서 뜻밖의 깜짝 놀랄 츤데레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요 


거침 없이 솔직하고 개성 강한 두 남녀, 한은정과 김구라의 아슬아슬한 발칙한 동거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다가오는 설연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