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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윤은혜 입술 성형 의혹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예고했던 윤은혜는 5년 만에 컴백이라 더욱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아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름아닌 윤은혜의 다소 부자연스러운 외모가 드라마 몰입을 방해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꽤 보입니다. 또한 원래 도톰한 윤은혜 입술이 트레이드마크이긴 했으나, 이번 극중에서는 그 정도가 심해 채널을 돌렸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정확한 발음과 목소리 톤에 대한 지적 역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랜만에 복귀인 만큼 대중들이 좋아했던 장르를 택한 것은 좋은 의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중들은 공백기만큼 성장한 연기력을 원했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다는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네티즌들은 '윤은혜 입술 성형 한 것 아니냐',  '뭔가 어색하다' 등 외모로 인한 불편함까지 지적하고 있으니 엎친 데 덥친 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2년 드라마 '보고 싶다'의 한 장면인데요. 사실 그녀의 입술은 트레이드 마크라 할 만큼 지금과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해서 그런지 윤은혜 성형 의혹이 꽤 보이는데, 졸사(졸업사진)을 봐도 살짝 다른 느낌이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별반 차이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기존 작품과 달라진게 없다는 혹평과 더불어 입술 때문에 발음이 거슬린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도한 비판에 시청자들은 “윤은혜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이런 비난은 아닌 것 같다”, “입술 궁때랑 똑같은데 뭐가 문제냐?” 등 반론을 제기하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



대중들의 비판과 지적은 있었으나 mbn'설렘주의보' 첫 방송은 2.8%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가지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