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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윤해영 재혼 남편 나이 이혼 사연

배우 윤해영은 지난 1998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7년 만인 2005년 이혼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 바 있습니다.




윤해영 이혼 그리고..


3년 뒤 탤런트 윤해영 전남편 재결합 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다시 만나고 있다는 얘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아이 때문에 전남편과 가끔씩 통화하고 얼굴도 보는 건 사실이고 친구 같은 사이긴 하지만 재결합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건 아니라고 말이죠. 이혼한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에도 종종 연락을 하며 지낸 것이었다고 합니다. 윤해영의 이혼 사유는 일반인 남편을 배려해서 인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해영 재혼


지난 2010년, 윤해영은 30대후반 나이에 갑작스런 갑상선암 선고를 받아 큰 시련을 맞이 했으나 지금의 남편을 만나 2011년 9개월에 열애 끝에 재혼합니다. 윤해영 자녀 딸 아이 초등학교 학부형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그냥 만나나 볼까 하는 마음에 봤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하네요.


 외롭고 힘들었던 암 투병 기간은 남편의 사랑과 딸 덕분이 있었기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해영 남편 윤승호 직업은 안과 의사로 해피아이안과 병원 원장이며 가수 알렉스를 닮은 훈남이라고 합니다.


윤해영의 나이 1972년 생


학력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 학사


윤해영 남편 나이 1970년 생 두사람은 2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네요.



연애 초창기 시절 처음 만나던 날 긴장해 커피를 쏟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잔을 깨고, 차가 방전되어 집 밖에서 날을 새는 등 남편의 빈틈 많은 모습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다정한 친구이자 든든한 오빠 철부지 아들처럼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