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일 아나운서 아내 지영선 가정사
신영일은 KBS 아나운서 출신의 MC죠. 나이는 1973년 생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나왔습니다.
신영일 결혼 소식은 2004년 들려왔는데요. 신영일 아나운서의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 한 것으로 알려졌죠 그럼 아내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웨딩사진.
신영일 아내 직업은 명지대 아랍어과를 졸업한 뒤 현재 아시아나항공에서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는 지영선씨 였습니다.
신 아나운서는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단아하고 순수한 모습에 반했다. 매사에 사려깊으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지닌 정말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 아나운서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특별중계방송 종합MC로 발탁되었고 또 파견 전에도 올림픽 중계방송 준비로 바빠 신혼여행은 올림픽이 폐막된 이후로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하죠.
그는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결혼식 직후 곧바로 가지 못해 미안하다. 그래도 바쁜 내 처지를 흔쾌히 이해해줘 예비신부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신영일 부인 지영선씨는 이후에도 계속 스튜어디스로 일할 예정이라고 말했었고 그 역시 최대한 부인의 사회활동에 외조를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는데 부부의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럼 다음으로 다이내믹한 결혼 생활에 대해 살펴보죠.
1997년에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그 뒤로 많은 KBS의 프로그램들에서 활동하던 중 신영일 프리랜서 발표가 나왔고 프리 선언 뒤 아내 지영선씨 역시 그 시기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이후 부부가 실직했다고 주변에서 걱정이 많이 했다고 하죠 그러나 아내는 걱정보다는 믿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합니다.
그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반대하지는 않아요. 방송을 잘 모르지만, 오래 고민한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 고맙죠. 안타까운 분들은 부모님이세요. 처음 KBS 들어갔을 때 얼마나 좋아하셨는데요.”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 이렇게 아들 신한빈 군과 함께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최근 라스에 출연한 그는 짠내 폴폴 나는 ‘생활 밀착형’ 노하우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프리 선언 이후 행사 활동을 위해 셀프 PR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전화번호까지 공개하며 행사 섭외 연락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인데요.
더욱이 그는 전화하는 사람들이 사무실이라고 생각할 걸 대비해 아내에게 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바로 집 전화를 회사 전화로 위장한사연을 고백한 것인데 둘이 호흡도 잘 맞고 배려해 주는 부분이 천생연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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