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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야구선수 박재홍 결혼 이혼 진실은..

야구선수 박재홍 결혼 이혼 진실은..


 SBS 불청 예능프로그램에 야구 레전드 박재홍이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프로 야구 데뷔와 동시에 30개의 홈런과 36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30-30클럽'에 가입했을 정도로 팬이라면 익숙한 인물인데 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은퇴 전까지 프로 통산 '300홈런-267도루'라는 역대급 기록을 남긴 바 있는 그는 크지 않은 체구에도 장타를 날리는 모습이 아마추어 야구의 최강자인 쿠바 선수들 같다고 해서 '리틀 쿠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죠.


올해 박재홍 나이가 45세이다보니 결혼 적령기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이 때문에 야구선수 박재홍 이혼 혹은 박재홍 재혼 등에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이부분에 대해서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홍 박지영 아나운서 결혼 관련 멘트 의미심장


'MBC스포츠 플러스 2017시즌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기자간담회'에 박 해설위원과 아나운서들이 참석했는데 이날 현장에는 얼마전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김선신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집중됐었습니다.


 이에 김 아나운서와 동갑내기인 박 아나운서와 배 아나운서의 결혼 여부에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쏠렸었죠.



이에 차 위원은 느닷없이 "배지현 아나운서와 양준혁 위원이 결혼을 한다면 천만원의 축의금을 내겠다"고 깜짝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이를 들은 배 아나운서는 "생각보다 금액이 적어서 별로 와닿지 않는다"며 웃어넘겼었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그 다음에 또 나옵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나도 하나 공약을 걸겠다. 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해 봤는데 너무 똑똑하고 잘 하더라"라며 "장가를 안간 아들이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은데, 아들이 이미 장가를 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허 해설위원은 "박지영 아나운서가 박 해설위원과 결혼하면 내가 축의금을 5000만원 하겠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박 아나운서는 "금액이 생각보다 많다. 좀 생각을 해보겠다. 끝나고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핑크빛 기류를 보였습니다. 박재홍 아내 혹은 박재홍 부인에 대한 궁금증은 위에 내용을 보면 잘 알 수 있죠. 


박 아나운서와 정말 잘 어울리는데 14살차이라는 압박이 있긴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과의 만남에 앞서 라면 세 박스, 달걀 다섯 판 등을 챙겨오며 현역 시절 대기록에 걸맞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연수는 박재홍 새친구 등장에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흥분한 목소리로 “지금 해설가로 계시지 않느냐? 제가 야구 좋아한다”며 은퇴 이후 거취는 물론, 과거 선수 시절 신인상 이력을 줄줄 읊어 ‘야구팬’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야구팬이 아니면 알기 힘든 ‘30-30클럽’의 의미까지 술술 설명하는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후 그는 남원 별미 추어탕을 걸고 그라운드 달리기에 도전했고, 이에 이연수는 막대봉까지 두드리며 열렬히 응원해 넘치는 팬심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운동선수 출신 야구선수 새 친구 등장에 최성국과 김광규 역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썰렁 개그를 구사하는 새 친구의 막강 아재력으로 청춘들을 즐겁게 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인데 앞으로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