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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홍신애 남편 이혜승 사건


홍신애 남편 이혜승 사건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우선 홍신애의 남편을 먼저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녀는 작곡과를 다녔었는데 적성에 안 맞고 힘들어 3학년 때 뉴욕여행을 갔는데 그곳 공항에서 남편을 만났다을 만났다고 하죠.


홍신애 대학 학교는 미국에 New York New School University 학사(홍신애 학력 대학교)


 당시 어머니가 자신을 걱정해 뉴욕에 있는 사람들을 수소문해 딸 좀 픽업해달라고 했는데 오기로 했던 사람 차가 고장 나서 대타로 나온 사람이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별 생각 없이 "아저씨가 와서 픽업하는구나 생각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홍신애 남편 직업은 외무공무원입니다.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집안 이야기도 살펴보겠습니다.




. 큰아들과 작은아들은 외무공무원인 남편과 함께 미국 오하이오에 거주 중인데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 만나 결혼하고 둘째를 낳은 후에 한국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하죠.



 그러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요리연구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면서 한국에 남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미국에 간 지도 벌써 5년도 넘었고 방학 때 아이들이 들어오거나 자신이 짬이 날 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홍신애와 법정공방을 벌였던 이혜승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 씨는 작년 6월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 SBS 이 아나운서와 B 출판사를 상대로 10년 전 공동 발간한 요리책 저작권료 3000만원을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사진이 홍신애 이혜승 두 사람이 공동으로 쓴 책입니다.


이에 B출판사는 지난해 10월 홍 씨를 허위 내용으로 소송을 제기한 혐의고소했으며 현재 이 사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어 있습니다.




작년 6월 홍 씨는 “단 한 번도 저작권료를 받은 적이 없으며 자신이 쓴 서적을 허락 없이 새로 출판해 저작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BCM미디어와 이 아나운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BCM미디어출판사 측은 홍 씨가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이러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도록 함으로써 BCM미디어 출판사와 이혜승 씨에게 정신적, 재산상의 피해를 줬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