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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토니안 여의사 엄마 재혼 잘됐으면 좋겠다


토니안 의사 엄마 재혼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토니안이 미모의 여의사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토니안은 이미 지난 방송에서 건강상태가 엉망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그의 어머니는 병원간 아들을 더욱 염려스러운 모습으로 화면을 지켜봤었죠.


그러나 곧이어 토니안은 병원에서 한 여의사를 만났고,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 먼저 이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그렇다면 토니안 여의사 정체는 어떻게 될까요? 알고보니 과거 엄마가 위중한 상태였을 때 병원에서 엄마를 돌봤던 여의사였습니다. 그 당시 토니안 엄마가 그 의사를 눈여겨보고 아픈 와중에서도 연락처를 물어봤었다고 말한 바 있었죠.


토니안은 돌봐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여의사를 만났고, 두 사람을 지켜보는 어머니들도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또한 영상을 보며 “죽이 딱딱 맞는다” ”마음에 들었나보다”라며 미혼인 두 사람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돌았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토니 어머니와 관련된 비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니안이 소개팅 까지는 아니지만 만남이 긴장된 탓인지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이날 아들의 어이없는 실수로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낯이 뜨거워지고 민망해하는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토니안 엄마 재혼 이야기는 왜 나오는 것일까요? 속사정을 살펴봐야겠죠.


토니안의 부모는 어릴 때 이혼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우측이 토니 엄마 과거 리즈, 다시말하면 젊은시절 사진입니다. 



토니안은 "중고등학교 시절 집에 잘 안 있으려고 했다. 집이란 곳이 불편했다"며 "친구들 집에는 부모님이 있으니까 가족의 모습을 그리워해서 그런 것 같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죠.


엄마의 빈자리 컸던 사춘기 시절 토니안은 다시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꿈꿨다고 해요. 


그는 "H.O.T. 활동하면서 어머니를 다시 만났다. 이민 간 이후로 처음 한국에 왔었다"며 "그전까진 한국에 한 번도 못 왔다. 비행기표를 살 정도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다. 그런 말을 아버지께 할 용기도 없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토니안 아버지는 재혼해 미국으로 이민했지만 토니안의 엄마 재혼 여부는 사실관계가 파악되고 있지 않습니다.



얼마전 토니안 엄마 광고 촬영도 했다는데 저 위에 사진이 그 당시 현장입니다. 미우새에 정말 귀여우시던데 모자가 광고까지 찍고 얼마나 기쁠까요. 


여하튼 여의사와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잘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