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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영혼결혼식 문재성, 남자친구, 자살 이유


정다빈 영혼결혼식 문재성, 남자친구, 자살이유


2000년대 초 중반 뉴 논스톱, 옥탑방 고양이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정다빈 사망 10주기 소식과 영혼결혼식 상대 문재성 씨를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다빈은 경기도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 돼 있는 상태인데요 2011년 당시 정다빈의 어머니 이재분 씨 뜻에 따라 2011년 5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용천사에서 2002년 27세의 나이로 숨진 남성 문재성 씨와 영혼결혼식을 치러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은로 알려진 문재성 씨는 1975년 태어나 2002년 생을 달리했다고하며 당시 서라벌공원묘지에 안치된 문재성씨의 유해는 영혼결혼식 이후 故 정다빈과 함께 안치 되게 됩니다.






당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도 양평 용천사에서 양가는 정다빈 문재성 씨의 영혼결혼식을 갖고 두 사람을 축복하는 동시에 애도했다고 하는데요 정다빈 측 관계자는 아들과 딸을 일찍 잃은 양가가 고민 끝에 영혼결혼식을 올려주는 것으로 뜻을 모으게 된 것이라고 하며 정다빈과 문재성 씨가 평소 교류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고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에 정다빈 자살이유 원인에 대해 말들이 많이 나오게 되죠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하는 듯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정다빈 남자친구 이강희 씨는 전날 술에 취해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화장실에서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었고 경찰은 남자친구의 진술과 타살 흔적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 사건은 그녀의 전 소속사, 전 매니저 문제로 인한 법적 문제 등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결론이 나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정다빈의 소속사 측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며 모든 일이 잘 해결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하며 여러 말들이 나오게 되죠 거기에 일부 동료 연예인들과 여행을 떠날 계획이었다면서 고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가 미니 홈페이지에 올린 글 역시 안 좋은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암시 글로 해석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해서 많은 의문을 낳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