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아내 지경선 부인 승무원 집안 일화

김대희 부인 지경선 승무원 직업 미모

개그맨 김대희는 대학동기인 탤런트 김형범의 소개로 아내 지경선씨를 만났으며 자신이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서 만나자마자 사귀자고 했다고 하죠 이후  8개월에 걸친 열애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대희 가족 사진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김대희 아내 지경선 결혼 스토리

 방송에서 일화를 털어놓았는데 당시 스튜어디스 출신인 아내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아내가 정말 미인이다며 극찬하기에 이르르죠. 어떻게 이렇게 예쁜 분을 얻었나 했더니 확실히 쉽지 않았나 봅니다. 김대희는 “아내가 둘째딸인데 유난히 장인어른이 예뻐했다. 장인어른은 한의사 사위를 원했는데 내가 나타나자 탐탁지 않아 하셨다”고 밝힙니다.

그러나 진정성이 느껴졌는지 허락을 받고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김대희 부인 생일 맞아 분위기 있는 이벤트를 마련 자상한 남편 면모 과시

방송에서 아내에게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운을 떼자 지경선 씨는 쑥스러운 웃음을 짓다 이내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만나기 전에 잘나갔던 여자가 못난 남편 만나서 직장 버리고 집에 갇혀서 아이들 키우고 고생만 하니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김대희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며 대표라고 하니 바쁘기도 하겠죠.

김대희 딸 김사윤, 김현오, 김가정

딸 셋을 키우는 11년 차 아빠이기도 한 그는 "나야 밖에 일한다고 나가면 끝이지만, 아내는 집에서 아이 셋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며 "여자만 넷이다. 다 내 여자니 내 여자들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것"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도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김대희는 “딸 둘이 있을 때도 부인과 ‘혹시 셋째가 생기면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주변에서 아들 낳으려다 실패했구나라는 소리를 하면 서운하다고 합니다. 세 딸의 아빠라서 정말 행복하다고 하는데 지경선 씨와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