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류효영 류화영 티아라 사건 정리 아름 진실은?


 류화영 티아라 사건 아름 문자와 전스태프 폭로


tvN 예능프로그램에 류화영 류효영 자매가 출연해서 지난 2010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멤버들 간 불화로 인해 탈퇴하게 됐던 사건을 직접 언급했는데 피해자인 척 하지 말라는 스태프의 폭로가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류화영은 합류했을 당시 민폐 끼치기 싫었고 언니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잠도 안 자고 연습을 했었다고 말합니다.


또 티아라 류화영 사건에 대해 그녀는 "많이 안타까웠고 그러나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고, 멤버들도 미숙한 상태였다. 저도 물론 성인도 아니었다. 가수 생활만 하느라 사회생활을 잘 몰랐던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고 밝힙니다.


그룹을 탈퇴하게 되며 가수의 꿈을 포기 한 것이 마음 아프지 않냐는 MC의 질문에 류화영은 "방에 틀어 박혀서 혼자 울었다. 살이 많이 빠졌던 시기가 있었다. 몸무게가 40kg대 정도 나갔는데, 그걸 보던 언니 류효영이 '그만 빼라'고 말했다. 당시에는 그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답변해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 류효영은 “동생이 TV에서 음악프로그램을 틀어 놓고 멍하고 보고 있을 당시가 정말 마음이 아팠다. 저도 당시 아이돌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  대중들의 응원을 받게 되죠.


그러나 티아라 사건은 전 스태프가 티아라 출신의 류화영과 그의 언니 류효영에 대한 폭로글을 남기며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스태프가 공개한 5년전 티아라 아름 카톡 문자


 류효영은 메신저를 통해 아름의 얼굴을 칼로 긁겠다고 협박하거나 티아라 멤버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고 욕설을 하고 있습니다.


또 스태프는 일본 공연을 위해 티아라가 모두 현지로 출국한 후에도 류화영만 다리 부상의 이유로 리허설에 불참했으며 그 시간에 네일 아트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고 증언 하며 이외에도 개인적인 일정을 요구하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류효영 류화영 인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 스태프의 폭로글이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 와중에 티아라 전 매니저도 이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당시 티아라 매니저로 근무했던 A씨는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은 다 맞는 내용이다. 공개된 아름 메시지 안에 내용도 다 맞다. 그 당시에 당시 근무했던 직원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증언들이 터져나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 같은데 류화영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했으나 티아라 아름 문자와 증언들을 보니 한쪽만 피해자라고 보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사건의 향방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