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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아내 나이 부인 직업과 집안 재력 결혼스토리

오세득 아내 나이 부인 직업과 집안 재력 결혼스토리


오세득 결혼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는 "4월에 간다. 4월에 매진 임박이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는데요.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 여 간의 열애 끝에  서울의 한 특급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오세득 셰프 결혼 만남 과정


과거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와 러브스토리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는 "송로버섯을 구하러 레스토랑에 왔더라. 학생 같아 보여 무슨 돈이 있어서 사려고 하냐고 물어보고 그냥 줬다. 2~3개월에 한 번씩 연락을 하며 지냈다”고 밝힙니다.


그게 인연이 됐지만, 관련 처음에는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농장에서 파티를 하며 초대하게 됐는데 농장에서 궂은 일도 가리지 않는 모습이 예뻐 보였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돼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오세득 부인 되는 분은 12세 연하로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부인이라고 합니다.



오세득 셰프는 냉부해로 인지도를 끌어올렸는데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가 됐습니다.



  오세득 결혼 발표에 김형규를 비롯해 이미 결혼한 유부남 셰프들의 진심 어린 조언도 이어졌죠. 


이날 냉부에서 대결을 펼칠 때 오세득은 여자친구 부모님까지 보고 있을 것 같다고 말 하던데 긴장된다고 말했지만 얼굴에서 기쁨마음을 속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세득은 엄청나게 부자라는 설이 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며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정도 갖고 있다”고 밝힙니다.


자신은 농민이고,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고 이에 대해 해명했는데 많이 줄어서 5만평이면 겸손해 하지만 확실히 집안이 잘사는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오세득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끼리’ ‘쿡가대표’ 등 쿡방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걸그룹과 호흡을 맞추며 ‘득엄마’라는 별명을 얻었죠. 현재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퓨전레스토랑 ‘친밀’을 운영중이기도 합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