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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박수홍 군대선임 누구? 엄청 괴롭혔는데 잘나감


해피투게더에서 박수홍이 자신을 괴롭혔던 군대 선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선을 모으게 했죠.


평소 친절한 이미지로 연예계 대표 젠틀맨으로 불리는 박수홍은 본인이 가식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무한테나 웃고 그러지 않는다며 사람에게 상처받은 일화를 밝혔습니다.






박수홍 군대 선임에 대한 이야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사람들이 다 선한 줄 알았고 성선설을 믿었는데 이제는 믿지 않는다며 군대 시절 선임을 언급했는데요 


첫 휴가 당시 오전 8시에 신고를 했는데 박수홍 사수가 옷을 다시 다리라며 오후 4시까지 안 내보내줬다고 하네요 “못된 사람이 많더라”며 그 때 당시를 회상하던데 보는 사람 마저 화를 나게 만들더군요


박수홍 군대 선임은 굉장히 유명한 연예계 엔터테인먼트에 있고 성공해서 잘나가고 있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박수홍이 이런 이야기까지 한 이유는 군대 선임을 보고 못된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고, 상대가 못된 짓을 하면 자신도 무시한다고 합니다. 아무한테 퍼주고 헤헤거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얼마나 상처가 컸으면 저렇게 됐을까요..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휴가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다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처음 휴가 가늘 날이면 웬만한건 다 열외시켜주고 최대한 빨리 나가게끔 도와주는 것이 인지상정 아닌지.. 어쩌다 저런 군대 선임을 만나게 됐는지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그런데 휴가가는 날 저렇게 못가게 붙잡아두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정말 악독한 사람이었나 보네요. 진짜 뼈에 사무칠만한 원한으로 남았을 것 같습니다. 정체는 아직 안밝혀졌지만 연예계에서 잘나가고 잘먹고 사는 것 같은데 업보로 다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