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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김나영 남편 나이 재혼 재벌설 직업 진실은?


김나영 결혼 스토리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비밀 결혼을 한 연예인 김나영은 남편과의 영화 같은 첫만남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남편이 미용실에서 나오던 본인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남편 분이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고 생각하며 수소문에 나섰고 결국 여러 지인들의 손을 빌린 끝에 만나게 돼 연인으로 발전하고 결혼까지 골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나영 나이 1981년생으로 올해 37세가 됐고 남편 나이는 1971년 생으로 나이 차이는 10살이 납니다. 


김나영 남편에 대한 짓궂은 반응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비밀리에 예식을 치루어서 남편 쪽이 재벌아니냐는 말이 돌았었죠. 그녀는 기사에도 났지만 증권쪽에서 일한다고만 답하고 구체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이후 김나영 남편 직업이 금융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전해졌습니다. 


재산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말을 아꼈지만 재벌을 아니더라도 저정도 능력이면 집안도 좋겠고 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스몰웨딩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예전에 결혼식장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그 당시 너무 많은 결혼식을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망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따로 뵙고 10명이 참석해 친구들이랑만 조촐하게 진행했다고 합니다.





김나영은 남편의 나이가 좀 있어서 재혼 소리 나왔다 고백


초혼이 아니라고 하는 분도 있고 사실 본인 집에서도 궁금해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초혼 사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서류도 떼왔다고 하네요


요란스럽지 않아야지라는 생각 때문에 조용하게 발표를 하게 됐다며 비공개를 한 이유를 설명했는데 근데 살짝 후회도 된다고 합니다. 미리 말해서 즐길 것 다 즐길걸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죠.




김나영 아이 자녀로는 아들 최상월 군을 순산했다는 소식이 들렸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그녀의 출산 후기를 전했습니다. 밤 11시 53분에 남자아이를 내가 만들어냈다. 너무 신기하다. 뱃속에서"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나영 아들 최상원 군 출산 이후 "진통 오면 '매력티비' 찍어야지 생각했는데 그렇게 아기가 나올 줄 몰랐다. 정신이 없었다"며 "아이 외모는 기대보다 괜찮았다. 샤방샤방한 꽃미남은 아니었지만 선이 굵직한 남자 아이다"라며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