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내 이남정 부인 직업과 출연정지 이유

김용만 부인 이남정 결혼 스토리

 김용만 아내가 김국진과 인연이 될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적이 있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면 김용만은 개그맨 출신 교수 이영재의 소개로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김국진이 지금 아내 이남정 씨를 집까지 데려다주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데려다주라고 했다고 하죠. 그래서 자신이 데려다주며 이영재에게 번호를 받아 그때의 인연으로 이남정 씨와 결혼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김용만 결혼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국진이 그의 마음을 눈치채고 배려해 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용만 아내가 원래 하던 일은 모델이었거나 그와 비슷한 업계에서 일을 했던 사람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전업주부로 보입니다. 김용만 나이가 1967년생인데 아내 이남정 나이는 2살 연하라고 합니다.

방송에 출연했던 정말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용만 부인 사진.

김용만 출연정지 왜?

그가 MBC에 이어 KBS 출연정지도 해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김용만 도박 사건으로 지난 2013년 형법 제246조 도박, 상습도박에 관한 죄를 위반한 것에 대해 방송사로부터 출연 정지를 당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5년 12월 O tvN 예능프로그램 '쓸모있는 남자들'로 통해 2년 8개월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JTBC 뭉쳐야 뜬다 그리고 공중파 예능에도 출연했죠. 김용만 사건 이후 제제가 풀리면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용만 아들 김도현 군

 김용만 사업 실패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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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에는 의류 도매업을 했다. 친구와 했는데 쫄딱 망했다. 2평 남짓한 곳에서 하룻밤에 많게는 티셔츠만으로 1000만원에서 적게는 500만원을 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솔직히 말하면 돈을 벌고 싶었다. 두 달 동안 꾸준하게 매출이 올랐다. 그래서 재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바지도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재고가 생겼다. 바지를 입어 보니까 발목이 안 들어가더라. 청바지 재고 때문에 첫번째 사업을 접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그는 "그 다음에 여행사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스가 왔다. 오래 울었다. 제 직원 하나가 여행객 한 분에게 항공권을 갖다주러 가는데 마스크를 하고 가더라. 뭘해도 안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충분한 자숙을 한 만큼 앞으로는 방송에만 집중해서 좋은 소식만 들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