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연봉 실제 금액과 식빵 요정 탄생기

김연경 연봉 실제 금액과 식빵 요정 탄생기

김연경 선수는 터키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배구계 메시로 불리는데요 국제배구연맹도 그녀에 대해 "단언컨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김연경 연봉 얼마길래?

김연경은 최근 방송에서 '세계 연봉 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지난해 8월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했을 당시 백종원이 그녀에 대해 "제일 정확한 표현은 세계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여자배구선수"라고 소개하자 그녀는 "배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해달라"고 부탁하죠 

실력의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은데 그 가치를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연경 연봉 순위는 세계랭킹 1위로 120만 유로(약 15억 6천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연경 식빵 사건

나혼자에 출연했을 당시 김연경은 리우 올림픽에서 '식빵 요정'으로 등극한 것과 관련해 "이번 올림픽에서 식빵으로 많은 사람들이 저를 알게 된 것 같다"고 밝히죠

이날 그녀는 페리를 이용하며 이스탄불로 넘어갔는데 이동 도중 그녀는 갈매기를 향해 준비해온 과자를 건넸습니다. 그러나 과자를 먹지 않는 갈매기를 향해 그녀는 "더위먹었나"라며 열받음 게이지를 점차 올려갔죠 ㅎㅎ 계속 된 시도에도 먹이주는 것에 실패하자 그녀는 결국 갈매기를 향해 식빵을 외치고야 맙니다.

이후 블루모스크에 도착한 그녀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사장의 장난에 또 다시 참고 있던 게이지가 폭발하고야 맙니다. 김연경 "이런 식빵 빨리주세요"라고 외치게 되죠 ^^

"운동하다 보면 승부욕이 생겨서 나온 말이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식빵을 많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김연경 양효진 한유미와 절친인 것 같더군요 한국에돌아와 이들을 오랜만에 만나 쉴 틈없이 폭풍 수다를 떨며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러는 도중에 김연경 남친 관련 이야기로 대화 주제가 바뀌었는데 "연락도 하고 뭐 썸도 조금 있고 잠깐 만남도 있었고..”라고 자신이 연애를 못한 것이 아님을 항변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본인의 연애경험까지 고백했는데 앞으로 남친까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