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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고지용 회사 코오롱 연관 사업 직업 비화


고지용 회사 코오롱 연관 사업 직업 비화


원조 아이돌 젝키 멤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고지용은 회사에 다니며 사업가로도 변신을 꾀하는 등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반인으로 회사에 다니며 방송 출연은 어렵다고 했던 그가 '슈퍼맨'으로 돌아오면서 젝키가 아닌, 육아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지용 사업경 넓히다


그간 주력한 친환경 에너지 부문 외에도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회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외 콘텐츠와 광고 제작, 코스메틱, 문화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고지용은 사업 외에도 광고회사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었고 문화, 코스메틱 사업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고려하고 있던 중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이를 계기로 엔터테인먼트사를 포함한 종합문화사업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렇게 종합 엔터사를 설립한다고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고지용 회사


배우 송중기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캠페인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었죠 고지용 코오롱 연관성이 알려진 것은 송중기가 팬미팅에서 착용한 제품 역시 그가 참여한 BEE 컬렉션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였죠.


고지용 직업 정확히는 크리에이티브 광고를 주로 하는 곳에 문화콘텐츠 부문 이사로 재직 중이며 여기에 엔터테인먼트사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젝키 합류는 하지 않고 왜 육아 예능에만 합류하냐는 물음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 고지용은 “그룹으로서 맞춰가야 할 것들이 있지 않느냐. 무대에서 보고 싶어하시는 팬분이 있지만 오랜기간 방송을 쉬어서 감각이 떨어지고 그룹으로서 무대에 서는 여건도 안 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피해를 주게 될 것 같더라"며 "제가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팬들과 교감이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긴급 회의가 갑자기 잡힐 때도 종종 있고 내부적으로도 주말에 해야할 일이 있을 때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슈돌 방송에서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다가 급한 전화를 받고  함께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습니다. 거래처 직원들에게 굉장히 미안해하는게 여건이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이제는 만인의 연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아이의 아빠로 돌아온 고지용. 분명 많이 달라진 모습이지만 팬들을 위해 용기를 낸 그의 결정이 진정한 아빠의 모습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