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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소찬휘 전남편 결혼 나이 이혼 사연들


소찬휘 전남편 결혼 나이 이혼 사연들


소찬휘는 2003년 31세에 사업가 윤준하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당시 소찬휘 남편 윤준하 씨는 모 퓨전음식 체인점의 이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죠. 남편과는 2001년 말 뮤지컬 세븐 템테이션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나 1년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으며 소찬휘는 결혼 이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힙니다.






소찬휘 이혼 이유 및 사유는?


그러나 2년 7개월만에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관계자는 그동안 그녀가 많이 힘겨워 하다 결국 이혼을 선택했고 앞으로 연예계 활동에만 전념할 예정이며 전남편 윤씨도 퓨전 요리 사업을 하며 서로가 일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힙니다.


 또한 두 사람은 나쁜 관계로 이혼한 것이 아니기에 헤어진 뒤에도 가끔 전화통화를 하며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등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내놓는데요. 결정적으로 성격차이 등으로 인해서 갈라서게 됐다고 합니다.


소찬휘 나이 1972년 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소찬휘 이정헌 커플 남자친구와 결별


소찬휘가 남자친구 영화배우 이 씨와 결혼을 전제로 함께 살다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정헌과는 2009년 4월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각자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이 있어 신중한 재혼을 위해 동거를 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죠.




그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별 이유에 대해 "남녀 사이에 흔히 있는 일이고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관심을 끌지 않았을 일"이라며 "한번 갔다온 경험이 있다보니 서로에 대해 신중했던 것 같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차례 아픔을 겪었지만 소찬휘 자녀 및 아이 등이 아직이죠. 그녀는 TVN 택시에 출연하여 “지금 내 나이대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2세 문제”라며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그래서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긴 한데, 급한 마음에 자성생식세포를 채취하려다 포기했다”고 고백합니다.



방송을 통해 소찬휘는 “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다. 마음이 급하다”면서도 “그러나 이것만큼은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제가 살면서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좋은 만남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