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나이 집안 아버지 그는 누구?

조항리 아나운서 나이 집안 아버지 그는 누구?

조항리 평창동 집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하면서 알려진 것인데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평창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방송 도중 집주인의 아들이 등장한 순간, 강호동의 입이 벌어졌는데요 바로 KBS 조항리 아나운서였기 때문입니다.

조항리 가족 사진

 강호동은 ‘우리 동네 예체능’ 인연을 입에 올리며 기뻐했고 강호동과 이윤석을 집에 들이려 했으나 타 방송사 직원인 그는 출연 자체가 애매한 상황이라 숨어있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 집에 입성한 강호동은 “집이 정말 좋다”라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정말 으리으리한 저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항리 나이는 1988년 생으로 올해 29세 입니다. 엄친아로 이미 유명하죠 조항리 학력 명덕외국어 고등학교를 거쳐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25세의 나이로 KBS에 최연소로 입사한 그는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앞서 한 방송에서 "해외파는 아니다. 토익은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말하며 남다른 스펙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집안 역시 남다른데요 과거 방송에서 조항리 아나운서 아버지 조운조, 어머니, 누나 모두 예술계에 종사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항리 아버지가 해금연주자로 무형문화재 1호 집안으로,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는데 피아노와 해금, 대금 등 웬만한 악기를 다룰 줄 알지만 자신은 재능이 없는 것 같아 아나운서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정말 면면이 화려하네요

 조항리 아나운서 결혼이나 아내 부인 등에 관해서 궁금한 분들도 있을텐데 '결혼 원정기'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 한 그는 "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시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밝힌바 있죠

조항리 "결혼은 운명이다"라고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며 "아직까지 운명을 믿는 그런 나이다"고 말한바 있었죠 아직 미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