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최순실 조윤선 관계 진실은?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긴급현안 질문 자리에서 박영선 의원은 조윤선 지드래곤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언급하며 조윤선 장관의 딸이 비정상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고 빅뱅의 지드래곤이 문체부 홍보대사를 맡는 것 등이 다 연결돼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에 대해 조윤선은 비정상적이지 않다면서 반박했고,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지난해 연말 한 잡지사에서 심층 인터뷰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지드래곤 등 세 사람의 인터뷰를 제가 진행해 잡지사에서 실은 것”이라고 부인합니다.
또 조 씨는 사진에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함께 있었던건 아시안 게임에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것 뿐이라고 말하며 그자리에 정유라라는 선수가 있었던것 뿐이며 특별한 이유 없이 우연하게 찍혔을 뿐이라고 해명하게 됩니다.
지드래곤 최순실 의혹이 나온 것은 아무래도 최순실 일가에서 연예계를 장악하려 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부터인 것 같고 그러면서 박 의원도 지적한 것 같은데요 거기에 정부 핵심중 한명인 조윤선과 함께 찍은 사진이 나돌면서 말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문화체육관광부 조 장관이 28일 자신이 재벌 부인들을 최순실에게 소개해줬다는 제보를 접했다고 밝힌 이혜훈 개혁보수신당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죠.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이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이혜훈 의원이 조 씨가 최순실을 여왕 모시듯 와서 소개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이 의원이 왜 그런 말씀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제보한 사람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녀는 “저는 최순실을 알지 못하고 이야기를 해본 적도 없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해 근거 없이 음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 법적 조치를 취했고,고소장이 접수됐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재벌 사모님들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나한테 최 씨를 여왕님 모시듯 데리고 온 사람이 조 장관인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 이런 전화를 받은 분들이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선 것입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를 바라보는 스타들의 소신 발언까지 언급하며 대한민국 최고 이슈로 손꼽히는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다루기도 했습니다.
특히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대형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이승철, 싸이, GD(지드래곤),등이 최순실과 엮여 있다는 의혹에 대해 언급했었는데 언급 된 연예인 및 기획사 등은 모두 최 씨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상태입니다.
요약하면 지드래곤이 워낙 유명하기에 사실도 아닌 조금의 연결고리 가지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고 떠도는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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