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아내 일본인 부인 직업 결혼 사연

김경호 아내 일본인 부인 직업 결혼 사연

1대 100에 김경호가 출연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김경호 아내가 화제입니다. 결혼 소식이 들려온 것은 2014년 11월 이었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일본인인 아내와 4년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호의 부인 사진

김경호 결혼 어떻게 만났나

그가 다니던 피부과 원장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김경호 부인 하는 일은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통역을 맡는 실장으로 일했던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집니다.

지난 2012년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언론 인터뷰나 방송에서 공공연히 "여자 친구와 곧 결혼하겠다"라고 밝혀왔었는데 그 약속이 실제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지난 2012년, 이미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 2011년 3월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 친구가 일본인이라서 연인이 되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며 연애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초반에는 손도 못 잡아보고 밥먹고 영화 본 게 전부였다고 하며, 특히 외국인이다 보니 신중할 수밖에 없었고, 상처를 주면 안 될 거라는 생각에 더 신중했다고 전해졌었는데요. 이후에는 일반인들처럼 평범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힙니다.

김경호는 한 방송에서  "외로운 타국생활에서 나를 믿고 내 사랑을 받아줘서 고맙다. 항상 외롭지 않게 곁을 지켜줄 것을 약속할게. 영원히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공개 프로포즈를 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김경호는 결혼 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경호는 아내 나이 차이는 13살 연하라고 하며 그는 "내가 늦는다고 먼저 연락하면 집에 들어갈 때 까지 절대 연락을 하지 않는다. 남편 바깥일에 절대 터치 안 한다. 잦은 연락이 남편을 불편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어떨 때는 아내가 바가지를 긁어줬으면 좋겠다”고 고민 아닌 고민을 털어놓아 많은 남성 청중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