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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김세정 등근육 모음 한양여대 장학생 위엄


김세정의 등근육 그리고 한양여대



김세정이 '배성제의 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공개된 등근육의 진실을 털어놓았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와 줄다리기를 했었는데요 당시 방송을 보면 김세정 등근육 장난 아닌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세정은 '배성재의 텐'에서 본인도 몰랐던 등근육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ㅎㅎ 그 영상을 이미 봤고 알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김세정은 평상시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친오빠랑 팔씨름 하고 놀면서 등근육이 생겼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팔씨름으로 씨스타를 꺾은 바 있죠. 학창시절 남자 친구들과 팔씨름 하면서 놀기도 했답니다. 정식대결로도 남자한테 팔씨름은 져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등근육을 보면 그럴만 한 것 같아요 ㅎㅎ






이 말을 믿지 못한 배성재가 팔씨름 대결을 신청 했는데요 손가락 두 개만 쓰는 핸디캡으로 대결을 제안한 배성재는 한번도 이 조건에서 여성에게 진적이 없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두사람의 대결을 지켜본 팬들도 “저 승부욕봐라! 역시 힘세정” “배성재, 걸그룹이랑 팔씨름하는데 목에 힘줄선거 보소” 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는데 그 결과는 김세정 승리였습니다. 아무리 핸디캡을 작용했다니만 힘이 엄청난 거는 사실인 것 같죠.



인터넷 생방송중에 “팀 내 인지도가 가장 높은 김세정이 구구단의 실세, ‘실세정’이다”라는 사람들에 대한 반응에 대해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구구단 리더 하나가 방송 내내 DJ가 아닌 김세정을 보고 멘트를 하자 배성재 아나운서는 “하나 씨는 왜 자꾸 세정 씨 눈치를 보냐. 실세가 맞네”라며 짓궂게 몰아갔는데 재밌더군요 ㅎㅎ




이에 하나는 리더로서 팀원들을 다그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녀는 “저의 서열은 팀 내 중간 정도”라고 “우리가 혼날 것까지 하나 언니가 대표로 혼나게 되어 멤버들이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깔끔하게 실세정 논란을 잠재우더군요 의외였습니다. 


김세정 한양여대 출신인데요 팬들은 다 알고 있었겠지만 김세정이 한양여대 장학생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나요 


위에 보면 수상경력을 써놓은 것을 확인 할 수있죠.  IoI 시절부터 아주 눈여겨 봤던 맴버인데 약간 아재랑 비슷한 성격과 추임새를 써서 남자들 비율이 높은 대학을 다녔다 싶었는데 김세정은 여자들이 다니는 한양여대를 나왔네요 이것도 반전이라면 반전입니다.



김세정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장학생이니 노래실력은 뭐 입증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