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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노희지 남편 필리핀사업가 결혼 뒷이야기


1990년 중반 꼬마요리사로 인기를 끈 원조 쿡방 스타가 있죠 바로 노희지 씨입니다 6세 때부터 처음 시작해 4년동안 EBS 어린이 요리프로그램을 책임지며 활약했습니다.


그런 노희지가 남편을 공개했습니다 꼬마 때 얼굴이 눈에 선한데 벌써 남편을 만나 시집을 가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분이 노희지 남편 조준희 씨 입니다. 나이는 4살 연상의 차이가 난다고 하고 현재 직업은 직장인으로 근무한다고 하는군요. 그녀가 가족여행으로 간 필리핀에서 여행 사업을 하고 있던 남편 조준희 씨를 처음 봤고 그 인연으로 1년간 필리핀과 한국을 오고가며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대단한 것이 노희지 결혼 하나만 바라보고 필리핀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인데요 사랑이 얼마나 남다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노희지의 행복한 결혼 웨딩 사진인데 완전 숙녀가 다 됐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노희지 남편은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준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역 때 이미지가 남아 성인 연기자로 도약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옆에서 잘 보듬어 줬나 봅니다.

남편의 사진을 본 자기야 출연진들은 정말 잘생겼고 송승헌 눈썹을 닮았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확실히 정석원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훈남이네요



노희지는 지금의 남편과 연애 시절 술을 마신 뒤 치화여 예비 시댁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됬는데 밤에 일어나 잘못 찾는 바람에 시아버지가 있는 방에 들어가 오빠라고 한적이 있는 민망했던 깨알 같은 결혼 에피소드가 있다고 합니다 ㅎㅎ 이러면서 양가 집안이 가까워 지는 것이 겠죠.


남편은 아직도 처가살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집에서 엄마와 자신은 공주처럼 있는데 조준희 씨가 집안일을 도맡아 할 정도로 가정적이라고 합니다.


노희지 아버지는 노형식 씨로 MBC 카메라 감독이시죠. 그녀는 MBC 무용단원이던 어머니 손선희 씨 슬하 1남 1녀 중 장녀입니다.


어린이 스타로 떠오르며 공중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섭외가 물밑듯이 들어왔고 각종 CF와 뮤지컬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업에 전념하고자 방송을 중단했죠.


 이후 노희지 주몽 출연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고 연기자 변신도 나름 성공적이었지만 아랑사또전을 이후로 몇 년간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노희지의 결혼 소식으로 다시 근황을 알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