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이영범 김혜리? 노유정 동료여배우 외도녀 진실

 

이영범 김혜리? 노유정 동료여배우 외도녀 진실

 

개그맨 노유정이 남편이었던 이영범과 이혼한 사실에 대해 털어놓으며 결혼 후 첫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움을 안겨줬죠. 거기에 더해 노유정이 동료 여배우를 외도녀로 지목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이영범 김혜리가 뜨고 있기도 합니다. 예전에 밥을 태우는 여자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이곳에 송채환, 윤영주 김혜리 여배우 등이 출연했었습니다. 단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실도 아닌 일로 아무 여배우나 이름을 올리며 루머가 퍼진 듯 합니다.

 

김혜리는 결혼 6년만인 지난 2014년 6월 협의이혼했다고 알려졌으며 노유정이 밝힌 '상대여배우가 지금은 유부녀다'라는 조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영범 외도녀 김혜리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노유정은 남편 이영범과 작년 4월 21년의 긴 결혼생활을 정리하게 된 과정과 이후 홀로 자녀를 키우고 유학을 보내느라 지하 단칸방에 살며 시장에서 일을 하는가 하면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근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노유정은 20년 넘게 결혼 상태를 유지했지만 결국 이혼에 이르렀는데 그 원인으로 남편의 사업 실패에 의한 경제적 빈곤, 이영범 동료여배우 외도녀 등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남편이 주식 투자를 하고 사기를 당하면서 일을 잠깐 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년 동안 활동 없이 쉬게 돼 혼자 경제적 책임을 졌다고 밝혔는데요 사업을 하던 중 자신한테도 돈을 구해 오라 시키기 시작했고, 안 되니까 큰소리가 나고 거칠어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는데 그 상대가 자신과 잘 아는 였고 당시 이영범 외도녀 여배우 미혼이었으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가 됐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항상 당당했으며 아직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TV에만 나와도 어떤 심정일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노유정은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고 용기도 없어서 숨어만 지내다 보니 이렇게 흘러왔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살기 위해 이렇게 밝히게 되어 애들 아빠에게도 미안하다고 뒤늦게 밝힌 이유에 대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영범은 요즘 드라마로 복귀했는데.. 헤어지긴 했지만 아빠로서 도리는 다해야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