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손석희 부인 신현숙 아나운서 아내 반전 비화


손석희 부인 신현숙 아나운서 출신 아내 스토리


현재 가장 주목받는 언론인 손석희. 그는 MBC에서 근무하던 시절 신현숙 아나운서와 1987년 결혼했습니다. 


손석희 아내 신현숙 아나운서는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4세로,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MBC-TV에서 손석희를 만나 사내연애로 결혼에 골인해 많은 화제를 뿌렸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손석희 신현숙 부부의 결혼 당시 사진인데 부인 외모도 예쁘시고 아름다운 한 쌍이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참 애틋합니다. 직업적 특성상 얼굴이 많이 알려진 상태였기에 1년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집 근처나 동네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이후에도 부인 신현숙 씨는 맞벌이를 하며 서로에게 애틋한 애정을 보이며 외조와 내조에 힘을 썼다고 하죠. 정말 지금도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운 부부의 표본입니다. 






과거 한 매체와 손석희 아나운서 아내 신현숙 씨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여기서 남편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대단한지 엿볼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손석희가 잘생겨서 걱정이 많이 되긴 하지만 더 꾸미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남자가 나쁜 짓을 하는 것은 못생긴 사람이 더하는 것 같다. 외모가 아니라 인물이 문제 아니겠나"


남편의 직업적인 특수성을 생각해서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워낙 소탈해 옷을 바꿔 입는 것에 대해 어색해한다고 합니다.



방송에 부인인 신현숙 씨와 함께 이렇게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손석희 부인 신현숙 씨가 뽀뽀뽀 제 4대 뽀미 언니 출신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4000회




12년 연속 영향력 있는 언론인 손석희 앵커의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33년간 오래 했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아날로그 방송 시대에서 디지털 방송 시대로 넘어온 산증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말한 환경에 있지 않다고 말했지만 최근 JTBC 신뢰있는 보도를 보자면 관심 사랑이 오래동안 지속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손석희 가족 사진입니다. 정말 화목해 보이죠 위에 보는대로 손석희 자녀 2명이 슬하에 있습니다.



JTBC 뉴스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손석희라는 존재 때문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지난 몇년간 언론의 정도대로 가보자는 철학이 있었고 그 결과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고 교과서 대로 한번 가보자고 생각이었답니다. 그 소신이 이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