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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황영희 결혼 못한이유와 김국진과 묘한 기류?


황영희 결혼 못한이유와 김국진과 묘한 기류?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배우 황영희 출연 소식이 전해졌는데 기대가 큽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도씨 배역을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각인이 되었던 배우로 20년간 연극에 몸담아오면서 내공을 쌓아왔기에 훌륭한 연기력을 지닌 중년배우 중 한명입니다. 그런 황영희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황영희는 올해 나이 48세로 엄정화와 동갑인데 댓글을 봤더니 못 믿는 눈치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자신의 나이로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황영희 결혼 관련 소감 밝혀


그녀는 지속적으로 일만 해왔기에 결혼을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연극만 해서 남편도 없고 자녀도 없고 돈도 없지만 그래도 의리는 있다고 재치 있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황영희 남편 혹은 황영희 이혼 관련 이야기가 간혹 들리기도 하는데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보면 되겠죠.






황영희 김국진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에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기도 해 새삼 관심을 끄게 만드는데요



MC 김구라가 이광기가 두 사람은 맺어주려고 한다고 먼저 말하자 이광기는 곧바로 그녀는 생활력도 강하고 진짜 좋은 분이다고 말하면서 황영희와 김국진을 이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김국진의 생일은 2월 뱀띠 밝혔고 뱀띠 황영희는 3월 닭띠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듣고 이광기가 3월과 2월이 딱 맞는다면서 닭이 뱀을 쪼아 먹는다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김국진도 예능이고 장단을 맞춰주려고 "이리 와바라"며 박력있게 말했지만 점점 주위에서 이어주려고 하자 농담도 못 하냐고 당황해 하더군요


그녀는 실제로 보니 더 괜찮은 분 같고 자신은 좋다며 호감을 드러내는 점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인연이 있던 두 사람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다시 재회하게 되었는데 현재 김국진은 강수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기 때문에 한 때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밖에 없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