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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프니엘 국적 대머리 공개 용기있는 선택


프니엘 국적 대머리 공개 용기있는 선택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안녕하세요를 통해 5년간 탈모로 고민을 해왔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라고 하는데 19살부터 빠지기 시작해 머리카락의 70% 정도 빠진 심한 상태로 병원에서도 치료가 힘들다네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프니엘 대머리 고백 당시 사진입니다. 정말 심각한 상태인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그동안 다양한 머리스타일을 시도해온 비투비 멤버들과 다르게 항상 머리를 삭발하고 모자를 써오던 프니엘의 모습에 팬들조차 의아함을 가졌었는데 사실은 이런 사연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아이돌이라는 특성상 멤버들에게 피해를 입힐까봐 밝히지 않았으나 멤버들과 회사에서 응원을 해줘 공개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동료들도 멋진 친구들 같네요






 프로필


본명은 신동근으로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누나가 있으며


프니엘 키 175cm 몸무게 63kg 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청담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프니엘 국적 미국 하지만..


 이름 때문에 외국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사실은 교포 1세대로 부모님 모두 다 토종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단지 시카고에서 태어나 국적만 한국이 아닐 뿐이죠.


2012년 JYP 글로벌 오디션이 열렸을 때 친구를 따라가 합격해 연습생을 하기위해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JYP 소개로 큐브 오디션을 거쳐 BTOB에 합류하게 된 것이죠.



이것은 프니엘이 가발을 착용하고 활동하던 당시 모습 같습니다. 뭐 워낙 머리가 없어도 멋지니 이 사진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프니엘은 병이나 건강에는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습니다. 대머리라는 사실을 쉽게 알리기 힘들었을텐데 용기있게 고백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