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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새누리당 집안, 재산, 심은하 소문


지상욱 새누리당 집안 재산, 심은하



심은하 지상욱 집안과 재산 과거에 공개


과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5명의 후보 중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가 재산이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자신과 부인 심은하씨의 재산 총액은 총 59억732만원으로, 부인 심씨의 예금만 17억여원에 달합니다. 그럼 이들 부부에 대해 조금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또 배우자 심은하씨의 명의로 5억원 상당의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와 예금 17억여원을 보유 중입니다. 


이와 함께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는 본인명의로 R골프장, C콘도, C마이나리조트, M호텔 등의 회원권을, 심은하씨 명의로 2억여원 상당의 H골프장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는 취득가 3480만원 상당의 그랜저를, 심은하씨는 취득가 6568만원 상당의 폭스바겐 투아렉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진 바 있습니다.


지상욱 집안


지상욱 집안은 아버지가 한성실업 지성한 회장으로 알려져있고 그는 연세대 국제대학원 연구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한성실업 회장 아들이니 대단한 집안인것이 눈에 보입니다. 



상욱 심은하 복귀 소문등 결혼생활 스토리


과거 심은하(44)의 연예계 복귀설이 불거진 가운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출연진들은 지상욱 위원장과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끊은 심은하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날 한 기자는 "수많은 감독 제작자들이 고현정처럼 심은하 복귀를 바라는 건 맞다"며 "그러나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다.


 이어 "남편 지상욱 지인의 말에 따르면 지상욱의 정치적 행보를 봤을 때 심은하 컴백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겠냐는 거다"며 "바라는 것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또 기자는 "김한길 전 대표는 배우자인 최명길이 적극적으로 밀어준다"며 "기 죽지 말라고 차도 한 대 사주고 심지어 손톱을 당 색깔로 바르고 나오기도 했다. 김한길 대표에게 가장 부러운 건 아내라는 이야기를 정치인들이 많이 한다. 그러나 심은하는 정반대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는 "지인들 말에 따르면 지상욱 전 대변인이 심은하의 내조를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본인은 지상욱의 아내 심은하를 원했던 거지, 심은하 남편 지상욱으로 기억되는 걸 우려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심은하는 연예계 관계자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과거 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심은하의 움직임을 간파한 일부 기획사가 영입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며 “최근 한 제작진이 심은하에게 대본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상욱 공천 확정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9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9차 결과 발표에서는 16개 지역구 승자가 결정됐습니다. 배우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가 서울 중구·성동구 을에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지상욱 당선자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서 승리한 지상욱 새누리당 당선자(51)는 2008년 18대 총선 이후 8년 만에 이 지역을 수복한 주인공입니다.


13대 총선에서부터 단독 선거구가 된 중구는 19대까지 여야 정당이 엎치락 뒤치락했습니다.


은퇴한 배우 심은하씨의 남편 지상욱 당선자는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사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서 건축공학 박사를 졸업한 토목공학 전문가입니다.



지상욱 당선자는 지난 2003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미국에 체류할 때 이 전 총재를 보좌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습니다.


지상욱 당선자는 2007년 대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 전 총재를 도왔습니다. 이후 이 전 총재를 중심으로 창당된 자유선진당에서 이 전 총재의 공보특보와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지상욱 당선자는 2010년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이듬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내리 출마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심은하의 남편'으로만 알려졌던 그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치활동을 시작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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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에 흡수·통합된 후 지상욱 당선자는 자택이 있는 서울 중구에서 수년간 표밭을 닦아왔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패한 뒤 정치권을 떠나있다가 본래 지역구인 중구에서 재기를 도모하면서 한때 지 당선자와 나 의원이 중구 당협위원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나 의원이 2014년 7·30 재보궐 선거 때 당의 요청으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당선, 중구를 떠나게 되면서 지상욱 당선자가 유리한 고지에서 총선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구 선거구는 20대 총선에서 인구비례 선거구획정에 따라 분구됐고 지상욱 당선자는 중구·성동을에서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과 당내 경선을 치러 승리했습니다.



지상욱 당선자는 초선이지만 정치권에 오랫동안 발을 담고 있었던 데다 이제까지 '거물급' 인사들이 출마했던 지역에서 승리를 일궈 서울 중심가를 수복했다는 존재감을 갖게 됐습니다. 그는 20대 국회에서 건축공학 관련 전문성을 살려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부인 심은하씨는 이전까지는 종종 지상욱 당선자의 정치활동을 돕기 위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지상욱 당선자가 충분히 개인기로 승부할 수 있도록 조용히 내조를 했다는 후문입니다. 가족은 심은하 딸 2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상욱 새누리당 집안 재산, 심은하 소문, 공천까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