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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김무성 욕설 전두환 사위 윤상현의원 신경아 부인 이혼

윤상현 김무성 욕설 전두환 사위 윤상현의원 신경아 부인 이혼


새누리당 친박계인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대표를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전화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어제(8일) 한 종합편성채널은 지난달 27일 윤 의원이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 원색적 비난과 욕설을 한 통화 녹음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통화에서 윤상현 의원은 "당에서 김무성 대표 같은 사람부터 솎아내 공천에서 떨어뜨려야 한다"며

 김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통화가 있은 날 오전에는 친박계 인사가 김무성 대표에게 현직의원 40명의 

이름이 담긴 살생부를  전달했지만 김 대표가 이를 거부했다고 정두언 의원이 공개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상현 의원은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무성 대표가 친박 핵심으로부터

 현역 의원 40명의 물갈이 명단을 전달받았다는 뉴스를 접한 뒤, 있지도 않은 일이 사실처럼 알려져

 격분할 수밖에 없었다"며 취중에 흥분한 상태에서 잘못된 말을 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네요




윤상현 의원의 측근은 KBS와의 통화에서 당시 윤상현 의원이 누구와 통화했는지 파악 중이며 사적인 

통화내용이 어떻게 녹음돼 유출됐는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학용 의원은 윤상현 의원의 욕설 발언은 "용납할 수 없는 해당행위"라며

 "이런 발언을 한 의원이 공천을 받는다면 국민들이 새누리당을 어떻게 평가할 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학용 비서실장은 또 "이런 해당행위가 용납되지 않도록 당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결혼 이력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해 9월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재벌가 사위들'을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상현 의원은 '권력가 사위에서 재벌가 사위로'라는 타이틀로 소개됐는데  윤상현 의원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함께 정치계 꽃미남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전두환 사위로도 유명했는데 

하지만 끝내 외동딸 전효선 씨와 이혼했습니다.



이어 2010년 윤상현 의원은 범 롯데가 3세 신경아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윤상현 의원이 신경아 부인과 이혼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전효성씨와 이혼한게 착각해서 그런듯 하네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윤 의원은 조지타운대학에서 외교학 석사를 취득했는데요

이어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그는 최단기가인 3년 반 만에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네요 한편, 윤상현 의원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을 한 뒤 퇴장할 때 "대통령님, 저 여기 있어요"라고

큰 소리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상현 의원의 말에 박근혜 대통령은 돌아보며 웃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윤상현 의원 김무성 욕설. 전두환 사위. 신경아 부인. 이혼 관련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사뭇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