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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트위터 논란 남편 이혼

강금실 트위터 논란 남편 이혼



노무현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강금실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트위터로 쓴 소리를 날렸는데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은 이번 뿐만아니라 종종 트위터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는데 이번에는 강한 어조로 독설을 날려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 강금실 트위터 논란과 남편과의 이혼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강금실 트위터 논란


노무현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강금실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쓴 소리를 날렸습니다


전 법무부 장관 강금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했다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금 더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죠.




강금실 트위터 내용


이 날 새벽 강금실은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망하려면 곱게 망하라는 오래된 교훈이 있다”며 “미치려면 곱게 미치든가 마음으론 이미 탈당했다”는말로 맹비난했습니다.


이어 강금실 변호사는 “아무리 금배지가 좋다 한들 당을 그렇게 통째로 내주고 싶냐”며 영혼을 팔아먹은 인간들 이라고 덧붙였는데요


과거 강금실 트위터 내용


해당 트위터 게시물은 삭제돼 찾아볼 수 없지만, 일각에서는 현재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내홍을 전적으로 비판한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과거 강금실 트위터 내용


한편, 최근 강금실 변호사는 지난 2006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 당시 자신을 도운 충북 제천·단양의 이후삼 후보 지지에 나선 바 있으며, 법무법인 원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금실 남편과의 이혼 이유


결혼 전 시국사건으로 두 차례 구속 전력이 있던 김 씨는 당시 한 언론사에 입사할 예정이었는데 강금실 장관 탓에 신원조회에 걸려 취업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김 씨는 출판사를 차려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출판하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됐습니다. 두 사람은 출판사 운영과정에서 진 빚 문제로지난 2000년 이혼하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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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시절 사진


강금실 전 장관은 “제가 그때 그 판결을 맡지 않았다면, 그래서 남편이 언론사에 취업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해요”라며 그랬더라면 남편은출판사를 차리지 않았을 테고, 자본론’으로 구속되는 일은 없었을 테고, 우리가 부채로 인해 이혼하는 결과도 오지 않을 수 있었을 텐데, 하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강금실 트위터 논란과 남편과의 이혼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번에 유독 선거전에 특히 논란이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