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폭행 갑질

mpk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폭행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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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mpk그룹 정우현 회장의 갑질 폭행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명 피자 업체중 하나인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 정우현 회장(68)은 

자신이 운영중인 또 다른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경비원을 폭행하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우현 회장은 4월 2일 오후 10시30분경에 MPK그룹이 

서울 서대문구 지역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식탁’을 방문했다가 

이 건물에서 근무중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스터 피자 정우현 경비원 폭행 혐의 ytn 보도

폭행을 당한 황모(58) 경비원은  '근무지침에 따라서 밤 10시 정각에 문을

닫았는데 정 회장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CCTV에는 mpk 정우현 회장이 손을 들어 황모 경비원 

목과 턱 사이를 두 번 가격하는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밤 10시30분 경에 업체를 나가려던 정우현 회장은 정문이 닫힌 것을 보자

“내가 안에 아직도 있는데 왜 문을 잠그느냐”며  경비원을 찾아가 항

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우현 회장이 경비원을 밀치고 뺨을 때린 것인데요 

황모 경비원은 “정 회장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 주먹으로 안면을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지만 정우현회장은 이미 가게를 떠난 뒤였는데요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을 소환하여 조사할 방침입니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폭행 갑질 논란 cctv 장면

서대문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목격자 진술로는 정우현 회장이

술을 먹은것으로 나온다”며 “CCTV 검토 결과 폭행을 당했다는 경비원

주장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정우현 회장 cctv 사진

 미스터피자 MPK그룹 측은 “문이 닫혀 있어서 이를 확인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황 씨에게 직접가서 사과하려고 한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피자 mpk그룹 정우현 회장 혁신으로 주목 받기도

국내 피자 1위 브랜드 미스터피자가 야심 찬 변화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정우현 미스터피자(MPK그룹) 회장(67·사진)은 지난 2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국내외 550여 매장을 장기적으로 

라이프스타일숍으로 꾸려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활문화 기업으로 전격 변신하겠다는 얘기인데요

그 첫 신호탄으로 미스터피자가 최근 드러낸 행보는 화장품 회사 인수입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말 중소 화장품 전문기업인 한강인터트레이드 

지분 80%를 228억원에 인수했습니다. 2000년 설립된 한강인터트레이드는

 키스미, 캔메이크, 베르사유의장미 등 글로벌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국내에서 독점 판매할 뿐 아니라 엘리자베스 브랜드의 코팩, 마스크팩 등을

 국내에서 생산(OEM)하는 강소기업입니다.

미스터피자가 화장품 회사를 인수한 건 여기서 생산될 다양한 화장품을 

피자 매장에서도 직접 팔기 위한 것입니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은 "피자 매장 안에 숍인숍 형태의 별도 화장품 매장을 내는 등 

피자와 화장품 간 다양한 시너지를 구상하고 있다"며 "국내외 백화점이나 

화장품몰을 상대로 화장품을 직접 판매하는 것 또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MPK그룹이 만든 마스크팩 등 화장품은 이르면 내년 매장에 

등장할 전망입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판매를 시도하는 건 미스터피자의 철학과도 자연스레 이어진다. 

미스터피자는 1990년 국내 첫 매장 개설 당시부터 로고 아래에 

'레이디 퍼스트(Ladies First)'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우현 회장은 "'레이디 퍼스트'라는 가치를 꼭 강조하고 싶었다"며 

"피자와 화장품, 생활용품의 주요 소비층도 결국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스터피자는 국내 435개 매장뿐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 미국 등 

해외 매장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우현 회장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숍 구상은 해외 매장에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폭행 논란 관련 사과

요즘 사회를 보면 각종 갑질 논란 뉴스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소식이 줄 수 있는 건전한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