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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변우민 나이 부인 직업 역대급 나이차이와 영화와 같은 스토리

변우민은 2010년 결혼했는데 당시 아내와의 나이차이로 악플이 달릴 만큼 꾸준히 회자가 됐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일부 대중들의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 변우민인데, 당시 "나이차가 너무 나니까 결혼 3년 이상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등 무수히 많은 비판들이 쏟아진 바 있습니다.


변우민 부인 직업은 결혼 전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변우민 부인 나이차이 19살 24살?

 

당초 19살 나이 차로 알려졌던 두 사람이지만 2011년 9월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1989년생인 최양락의 딸 최하나 씨보다 한 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4살 차이라고 알려지게 됩니다.

 

당시 방송에서 1982년생 정애연에 대해 변우민은 "아내에게 큰 언니 뻘"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죠. 또한 변우민은 애정표현을 많이 하냐는 물음에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며 "아내를 보면 볼수록 좋다"고 애정을 드러냅니다.

 

 

 

변우민 아내 김효진 씨는 중학생 시절부터 변우민의 팬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대학생이 된 후 변우민을 다시 만났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6년 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면서 성공한 팬이 되었습니다.

 

 

 

변우민 딸
변우민 집

결혼 생활 3년 만에 2세를 얻은 변우민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이후 7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변우민은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는데요. "제가 7년 전 이맘쯤 '아내의 유혹'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작품이 끝나고 나서 좋은 사람이 생겼는데 이 때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 결혼과 딸아이를 낳고 하다
 보니 차기작이 늦어졌다"고 차기작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